오늘 외할아버지 산소에 다녀왓습니다....
역시 고향에오니 뭔가 산뜻하군요....
아무튼 산소에갔습니다..
사람손에 잘닫지않는 양지고른곳에....(전혀그렇지않아)....
그곳엔 눈이 많이싸여있엇습니다..
깊은곳은 제무릎까지 감싸 앉앗습니다...
저는 왠지모르게 마냥좋아 아무데나 돌아다녔습니다...
바지가 젖은체말이지요..=ㅁ=
너무즐거웠습니다..크으 디카만있엇다면!!!
아아방금 할머님과함께 술심부를을 다녀왓습니다..
제가어렷을대 어머님같은존재셧던 할머니...
그런할머니가 허리와 귀가 안좋아지십니다..
전 그런할머니가 죄송스러운건 왜그런걸까요..?
제가예전에 이런아이를 봣습니다..
할머니를 무시하는듯한말투에 어린아이.....
전그런걸생각하면..더욱미안해집니다....
....음 이렇게 암울하게가다니!!
아무튼 라그폐인들때문에 삼룡홈이 썰렁하구만..;;;
그럼모두 즐거운 설연휴 지내세요..
(크악 내일어떻게 대전내려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