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오랜 잠수를깨고 등장..(하지만 다시잠수엣지*-_-*)
보고싶은 얼굴들이 게시판에 꽤올라와있더군요...
아지도 보고싶은 얼굴드이 기억에 아른거리는군요..
이홈페이지의 지배자 배삼룡..
우리들의 영원한 영감 깜뒹이..
초절정 변태 쥬다스...
오에괴수 스트립(*-_-*)오브...
내가 매일 놀렸던 명풍군..
지금까지 나랑 잘놀아줫던 헌터D군..
그리고..나의 장난도 너그럽게받아준 형같던 개굴개굴..
그리고..제주도 섬소년이지만마음만은 착했던....전중군...
수험생 셰어..먹을게 없다고 울어대던 이실...
잘난척 떵떵하면서 나에게 달라붙던아벨..
멋쟁이 유우..행님...
바보쟁이 칸담 행님...
우리 홈페이지의 개임 제작자 히힛군..
오큐군...등등...
다들 보고싶었습니다..
요즘 학교에서 가만히있다가보면....
예전 생각이 나서 이유없이 웃음이 나오더군요..
건택이나 라그같은건 없엇지만...
서로열을내서그림을 그리며...
비교해보고..또열내고..
서로 연습을하자며 오캔을하던...기억들........
여러기억들.....
잊을수 없는 기억들......싸운일도 많았고..
웃던일도 꽤많이있었고...
다신오기싫은 이유도있었지만....이미다 지난일들.....
그많던 사람들은 다들어디론가사라져버렸고...
실시간으로 대화를할수있게 만들어논 알리미는..
어느세 온라인게임대기실이 돼버렸네요..
다신 예전으로 돌아올수 없는걸까요..?
저는 방학을 기대하고있습니다..
예전처럼 다시돌아오기를...
다시 예전처럼..하는건 없었지만..
주제도없었지만..다들재밌게 예기했던걸..
기억하기싫은일도있지만.....
그때로도 돌아가고싶은 이기분...
.....새로운마음으로 머리를삭발한지 벌써 1주일째...
나는 무엇을하고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