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원결의는 실제이야기가 아니다.
정사에 보면 유비 관우 장비가 의형제라는 구체적인 표현은없다. 그러나 의형제가 아니였다는 증거를 반박할 구체적인 근거도 없다.

2.독우, 장비가 매질한게 아니다.
유비가 매질한것이다. 정사 선주전에 보면 유비가 만나줄것을 요청했으나 독우가 만나주지 않자 재밀을 한것입니다.

3.유비 관우 장비는 여포와 싸우지 않았다.
유비는 당시 공손찬군에 가담했으나, 공손찬은 동탁토벌 제후연합군에 가담하지 않았기에 여포와 싸울수 없다.

4.물론 위에 말이 사실이기에 화웅도 관우가 죽인게 아니다.
손견이 죽였다. 정사선견전에 보면 동탁의 도독 화웅등의 목을 베었다라는 말이 나온다.
정사 관우전에는 화웅의 목을 뱄다는 말이 없다.

5.도겸은 어진 선비가 아니였다.
그당시에 흔히 볼수 있는 제후였을뿐이지만, 유비가 기반을 잡을수 있도록 해준 인물이기에 나관중에 의해 변신했다.

6.관우의 무기는 청룡언월도가 아니다.
우리가 잘아는 반달모양의 도 형태는 송나라에 와서야 등장했다.

7.관우는 적토마를 타지 않았다.
정사 관우전에도 그런이야기는 없을뿐 아니라,여포가 189년에 적토마를 얻었고 198년에 여포가 죽었다. 219년에 관우가 죽었으니 30년간 적토마가 전장을 누볐다. 말은 보통 25살의 수명을 가지며 2~3살부터 승마가 가능하고 15살이후론 승마용으로는 쓸모가 없다고 한다. 이해가 가시는지??

8조자룡이 80만 대군을 뚫고 유선을 구했다.
80만이 아니라 5천명의 선봉기마대였다.

9.물론 장비의 장판교이야기도 없다.
장비는 장판교를 미리 끊어놓고 고함을 친것이며 하후걸이라는 이름도 없다. 그리고 역시 80만이 아니라 5천이다.

10.적벽대전은 없다.
조조는 잦은 국지전에서의 소모와 전염병이 돌아서 스스로 배를 불태우고 물러났다.
우리가 아는 동남풍과 화공 등의 계략은 전혀 없는것이다.물론 화공으로 조조군에게 승리하기도 했으나, 결정적인 승리가 아니였고 조조는 스스로 물러난것이다.

11. 촉의 제2인자는 제갈량이 아니다.
박망파이후로 쭉 제갈량이 군권을 쥐고 지휘한것 같지만, 사실은 모두 유비가 군권을 쥐고 있었다.제갈량은 군수조달이였다. 유비가 한중와에 등극했을때도 제갈량은 허정이나 미축보다도 아래였다. 제갈량이 진짜 2인자가 된건 유비가 제위에 오를때였다.(황제)

12.관우가 수술한 의원은 화타가 아니다.
화타는 마비산이라는 마취약을 쓰는데 유독 관우에게만 쓰지 않을 이유가 없다.그리고 역시 정사의 내용에도 없다.

13.황충은 오나라 정벌에 나서지 못했다.
황충은 오나라 정벌때 관흥과 장포가 공을 세우고 오자 유비가 그들을 칭찬했는데, 황충이 이말에 격분해 적진으로 뛰어들어 활약했으나. 입은상처가 커서 결국죽었다고 하나, 220년에 황충은 죽었고 222년에 오나라 정벌이 시작되었다. 죽은사람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