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록이 베틀필드를 배꼈다는 선입견을 버리고
객관적으로 비교해보자
"그래픽"
확실히 그래픽은 둘을 비교하는 건 바보같은 짓일 정도로 차이가 많이난다.
하지만 워록도 우리나라 FPS 게임중에 최고의 그래픽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워록은 안타깝게도 최적화에 실패했다.
"무기와 탈것"
이 두 게임은 FPS게임 이라기 보다 전쟁 전략 게임에 가깝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가지 전략을 펼치기 위해선 무기와 탈것이 꼭 필요하다.
하지만 워록은 탈 것이 너무 부족하다.
베틀필드만 해도 맵자체에 널린게 탈 것과 무기이다.
워록은 부족한 것 치곤 업데이트도 늦다.
게다가 차량으로 사람을 부딪쳐서 죽일수도 없다.
보병에게 탱크가 잡히는 어이없는일도 벌어진다.
"맵"
베틀필드의 맵은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 정도다
워록은 지금 7개정도 되는 것 같다.
너무 부족하다.
빠른 업데이트가 필요한게임이다.
"조작감"
베틀필드 같은 경우엔 카스 처럼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우리나라 FPS의 단점이라면 바로 딱딱한 움직임이다.
카르마 같은 경우엔 이것들 다 로봇인가 할정도로 이상한 움직임이다.
스페셜포스도 많이 개선되긴 했지만 움직임이 약간 부자연스럽다.
란 느낌이 계속 든다.
하지만 워록은 이점을 상당히 개선 했다.
꽤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안타까운점은 물리시스템이다.
말도 안되는 이유로 차량이 쓰러진다.
이건 게임 하다보면 무쟈게 열불나는 상황이다.
"조작"
이부분에서는 워록에게 더주고 싶다.
베틀필드 같은 경우엔 너무 많은 시스템이 있어서
원래 유저가아니면 커맨드를 새로 익히기 매우 까다 롭다.
하지만 워록은 일반 FPS와 거의 동일한 모습을 보여준다.
온라인 게임이라는 특성에 잘맞는 조작감을 보여줬다.
"난이도"
베틀필드 같은 경우엔 우리나라의 매니아층에만 잘알려진 게임이다.
즉, 초딩이 없다는 거다. 그런이유로 모두들 너무 잘하기 때문에
초심자는 이 멀티플레이에 적응하기 힘들다.
워록은 넥슨의 서비스로 초딩이 상당히 많다.
나랑 똥찬이랑 적의 기지에 정면으로 침투해서 탈것 뽈이기를 하면서 놀아
도 5위 아래로 내려가 본적이 거의 없었다.
즉, 초심자가 하기에 쉽고 재미있게 할수있다는점이다.
마지막으로 총 정리해보면
베틀필드는 좋은 그래픽과 많은 무기등을 가지고 있지만 이 무기들의 사용
법을 숙지해야되고 조작이 불편 하지만
워록은 쉬운 조작과 난이도가 쉬워서 초보자가 하기 좋다는 단점이있다.
하지만 맵과 무기가 너무 부족하고 배 같은 경우는 모양이 이상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마지막 단점은 독창성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많은 패치와 노력이 없다면 결국 베틀필드의 아류작이라는 말에서
벗어 날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