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사회의 다음모습으로 제시되고 있는 정보화 사회
아직까지 완벽한 모습의 정보화 사회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정보화 사회와 가까운 모습은 우리나라가
아닐까 한다.
가장 빠른게 또 많이 정보화 사회로 진행된많큼
온라인 게임의 베타버전 처럼 미숙한 모습이 많이 발견된다.
그 중에서도 바로 저속한 인터넷 문화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터라 우리나라의 문화는 아주 저질이라고 할수
있겠다.
정보화 사회의 특징인 개인 정보화 사회에선 개인이 큰힘을 발휘할수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정보화사회는 무언가 획일화 되가는 것 같다.
누군가 뭔가 그럴싸한 말을 하면 모두가 그의 의견만 듣고 빠르게
퍼져나가 거대한 여론을 형성한다.
대표적인 예가 붉은 악마 일것이다. 하지만 이건 순기능에 해당하는 모습
이다. 인터넷이 아니면 누가 우리국민을 이렇게 묶었을까?
하지만 역기능도 아주 않좋은 모습임에 틀림없다.
누군가를 매장한다는것 사람이 몇명만 있다면 아주 쉬운일이다.
문희준을 예로 들어보자 문희준은 왜 욕을 먹고 있을까?
문희준의 헛소리들?
그것들의 상당부분은 지어낸것 들이다.
문희준이 실력없고 노래도 주워 먹은거 인건 인정하지만
우리나라에 그런가수가 문희준만 있는 것도 아니고 어재서
문희준만 병.신을 만든걸까? 그것의 시작은 일종의 장난과 개그 였지만
그게 퍼지면서 그렇게 된것일 것이다.
바로 이게 인터넷의 무서운 힘이다.
과연 이걸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
가장 중요한건 분별능력이다.
저런 사태가 발생한것은 남이 저러니깐 나도 이런 느낌의 것들이
많이 작용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만의 의견을 가질수있는 능력 옳고 그름을 판단할수 있
는 능력 이런것들이 중요하다.
만약 이런 능력들이 충분히 우리사회에 뿌리 내리지 않고
진짜 정보화 사회가 된다면 단 한마디의 여론이 조작되는
국민이 일종의 꼭두각시가 되는 그런 사태까지 갈수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렇게 되지 않기위해 우리모두 지식과 교양을 쌓아야 할것이다.
물론 그 지식을 뽐내며 방종하지 않도록 겸손의 미학이 중요할 것이다.
-> 클로즈베타/오픈베타가 미숙한것인가요. 쾌적한 서비스를 위해 그야말로 테스트의 목적으로 하는것일텐데.
대표적인 예가 붉은 악마 일것이다.
->붉은악마는 인터넷이 아니고 월드컵이 만든건데...
그리고 글 쓸때 "~것이다."는 글쓴이가 책임을 회피하는듯보임.
"~이다"형태로 바꾸면 좀더 자신있어 보이게 됨.
전문적인 용어인 "문화지체" 한 단어로 가능한것을 줄줄이 써내렸다.
글의 제목이랑 점점 멀어지는 주제
->개인의 의견이 무시되는 사례를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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