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 'PS3'의 발매시기를 11월로 연기

오중이 2006.03.15 16:07 조회 수 : 293

15일자 일본 경제신문에 따르면, 소니가 PS3의 발매시기를 일본과 북미에서, 당초 계획보다 약 반 년이나 늦어진 11월로 연기한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발매시기가 가장 중요

  PS3의 발매 연기는 이미 예견된 사실이었기 때문에, 시장에서 커다란 반향은 없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북미에서의 연말 판매 경쟁 투입 여부의 불투명성이 제기되며, 소니 주식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일본의 경제 전문가는 “미국에서의 발매 여부가,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라고 지적, 마이크로소프트가 작년 연말에 “Xbox360”을 발매해, PS3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발매를 놓치게 되면 수요기를 2번째 놓치는 것이 되어 “소비자가 한번에 360으로 몰려갈 부담이 있다”고 설명했다.

  발매연기의 이유가 문제

  PS3의 발매연기가 2006년도 이후의 실적 압박이 될 것은 틀림없다. 연기의 이유에 대해서는 소니가 주도하는 차세대 DVD블루레이 디스크 규격에 채용되는 불법 복제 방지 기술의 결정이 늦어졌기 때문.

  블루레이 규격이 정식으로 결정된 것은 1월 초순, 예정보다 늦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라이센스가 개시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이 PS3의 발매연기의 최대 이유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 오히려 종전부터 고전하고 있던 그래픽칩이나 게임소프트가 충분이 갖추어지지 못한 점 때문이라는 점이 설득력 있는 이유로 제기되고 있다.

  소니는 PS3에 탑재되는 차세대 CPU “CELL”의 양산 등의 문제로 5000억엔 이상을 투자해 연간 감가상각은 1000엑 규모를 상회한다. 소니는 연간 1000만대의 PS3를 출하를 전망해 게임기의 투자를 회수한다는 전략으로, PS3의 성패는 소니 그룹 전체의 장기적 수익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다.

  SCE는 오늘 오후 3시부터 도쿄 도내에서 PS3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바보들 예상은 했지만 11월은 아니야,유저들 엑박360으로 보낼려고 작정을 한거구나
그건 그렇고 이거 살 계획이지만 누구나 살수있는가격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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