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에서도 머리좋기로 소문난 해밀턴.
학업과 농구에 충실했던 선수다.
그의 플레이 중 소문난 중거리슛은 리그 정상급이고..
속공 찬스에서도 마무리가 뛰어난 리그 최고의 선수다.
그가 마스크를 찬 이유는 시즌중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어서 인데..
벌써2년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이제는 징크스처럼 매일 차고 다닌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를 마스크맨 이라고도 부른다.
그는 또한 체력이 좋기로 유명한데..
좋은 식습관으로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전에 인터뷰에서 직접 밝힌다 있는 식습관은..
"전 술도 담배도 하지 않아요. 채소를 먹으면서 건강을 유지하죠"
이런 체력을 바탕으로 공격시에도 코트를 휘접고 다니고..수비할때도 상대선수를 물고 늘어지기를
밥먹듯이 한다.
이에..
그렇게 뛰어다니면 힘들지 않나요? ..라는 질문에...
"물론 힘이 듭니다. 하지만 제가 힘들정도로 느껴질땐 상대방은 녹초가 되있을껄요"
라는 말을 할 정도로 체력엔 일가견이 있다.
마른 몸매를 갖고 있는것 처럼 보여도..군더더기 없는 살과 근육진 몸.
자기 관리가 뛰어나고 코트에서나 언론 플레이에서도 매너 좋은 해밀턴.
디트로이트의 슛팅가드이자 없어서는 안될 득점원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