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변 인물들의 증언

섹건 2006.08.21 01:03 조회 수 : 257

. 주변 인물들의 증언

1) 정 일 성 사장
약 6년 전 지하수 굴착공사를 추진했던 전 수양관  소유단체의 이사장 (전남 광주 거주, 사업가)  

만민 : 물 맛이 어떠세요.

전 소유주 : 물 맛이 아주 좋습니다. 전에는 굉장히 짰는데 처음에 먹을 때는 조금 짠 듯하더니 두번 세번 먹으니까 완전히 안짠데요 진짜 목사님 말씀대로 하나님의 기적이란 것이 이런데서 나온 것 같습니다.

만민 : 장로님 여기 계셨을 때가 언제 몇 연도였나요?

전 소유주 : 94년도 였거든요. 94년도에 샘을 팠는데 그때는 짜서 먹지 못했어요. 입을 대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것은 완전히 식수로 변해 버렸습니다. 나도 지금 수모금을 먹었는데요 열모금 이상을 먹었는데 짠맛이 전혀 없네요

만민 : 그때 당시에 여기가 이름이

전 소유주 : 여기가 죽섬이었죠. 죽도.

만민 : 상호

전 소유주 : 신우신협 수양관.

만민 : 장로님 존함이.

전 소유주 : 정o o입니다.

만민 : 그때 당시에 이사장.

전 소유주 : 예, 이사장.

만민 : 누구보다도 이샘을..

전 소유주 : 직접팠지 삽을 들고 팠지 제가 산 증인입니다요. 이샘에 대해서는 자리까지 제가 보고
수양관도 제손을 안닿은데가 없어요. 운동장이고 나무고..

사모 : 그래서 이물이 짜서 못먹는다 해가지고 바다로 호스로 저기서 건네가지고 왔어요. 전혀 못먹으니까 집에서 이렇게 끌어 오고 저기 논에서 끌어 오고, 수영장 물만했지 전혀 못먹었어요. 옷도 못빨아 염기가 많아서. 빨래도 못하고 걸래질도 못해.

2) 박 행 규 씨
무안 만민교회에 식수를 공급해 준 주민 (무안군 해제면 )

만민: 수양관 물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세요.

박씨: 수양관 위에 방죽을 팠는데요. 물이 짠물이 나와 우리집 물을 갖다 먹었어요. 그런데 엊그저께(3월 10일) 가서 보니까 짠물이 아니라 약간 싱겁더라구요. "야, 신기하다." 그랬어요.

만민: (지하수를) 팔 때부터 그 상황을 알고 계세요?

박씨: 예. 처음에 무지하게 짠물이 나왔는데 지금은 식수로 사용하겠더라구요. '어째 기묘하다.' '어째 이렇게 짠물이 식수가 됐냐.' 하니까 이재록 목사님이 단물 나오게 기도를 해서 물이 변했다는 거예요. 여간 '신기하다.' 생각했어요.

만민: (지하수를) 파실 때 암벽이었나요?

박씨: 전부 암벽이었지요. 내가 알기는 한 7,8백만 원 들여 팠던 걸로 알고 있는데 식수가 안 나왔기 때문에 우리 물을 먹었거든요. 엊그저께 가서 보니까 그렇게 써서 못 먹는 것이 기막히더란 말이예요. 물이 달고 맛있고 그래서 '신기하다.' 했오.

3) 김 순 례 권사
1998년 7월 여름수련회시 짠물 맛을 보았던
광주만민교회 권사


1998년 7월, 무안 만민교회에서 광주 만민교회와 목포 만민교회가 함께 수련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세 교회가 모이다 보니 인원이 매우 많아 사용할 수 있는 물이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심지어 설거지를 할 물조차 없어 설거지를 미뤄놨다가 나중에 하기도 했지요. 동산에 있는 지하수를 사용해 볼까 했으나 그 물은 소금물 자체였고 너무 짜서 단지 수영장 물로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3월 12일, 광주 만민교회 창립예배 때 김명술 목사님께서 무안에서 가져온 물을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물맛을 보는 순간 저는 너무나 놀랐습니다. 그렇게 짜던 물이 식수로 변한 것이 아닙니까.

평소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수없이 보아왔지만 이번에 제가 체험한 것은 더욱 더 놀라운 일이었고, 물 사정이 좋지 않은 무안 만민교회에 하나님께서 그런 역사를 베풀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4) 김 순 재 씨(지하수 개발업자)
   바닷가에서 지하수를 파가지고 쓰다보면 시골이니까 날이 가물면 계속 뽑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지하수 물은 한계가 있다 말입니다. 바닷물이 유입이 되요. 그러면 물이 짜져요. 그 이후는 물이 싱거워질 것이다라고 써 버리면 짜져요.싱거워지는 것이 아니라. 그래서 못쓰고 지하수를 폐공시키고 다시 새것으로 파고하는 현상이 있는데, 짰다가 싱거워진 것은 나도 처음 봐서 모르겠어요.
  







정 일 성 사장







박 행 규 씨





김 순 례 권사





완전히 안짠데요
완전히 안짠데요
완전히 안짠데요
완전히 안짠데요
완전히 안짠데요
완전히 안짠데요
완전히 안짠데요
완전히 안짠데요
완전히 안짠데요
완전히 안짠데요
완전히 안짠데요
완전히 안짠데요
완전히 안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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