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키드가 그의 에이전트를 통해서 콜란젤로에서 2007년 혹은 2008년의 대표팀 로스터에 포함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애당초 그쪽에서 먼저 요청을 해왔으나 자신의 나이가 있으므로 3년이라는 기간안에 무슨일이 생길지 몰라 고사했었지만, 이번 세계 선수권 이후로 마음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이미 키드의 에이전트와 제리 콜란젤로는 2차례의 접촉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직 확정된 사실은 아무것도 없구요.

또한 올림픽 예선부터는 천시 빌럽스가 로스터에 올라오는 것이 기정 사실이라고 하는군요. 그리스에의 패배 이후 콜란젤로가 이미 슈셉스키 감독과 함께 여러번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 중에 베테랑들을 더 많이 포함시키겠다는 - 그 베테랑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 이야기였다고 합니다. 기존의 선수들보다 더 성숙한 선수들을 필요로하고 있으며, 그러한 기조를 바탕으로 로스터에 약간의 수정이 가해질 거라고 합니다. 콜란젤로는 제이슨 키드의 대표팀 관심 표명에 감사를 표하면서 키드를 염두에 두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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