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패러독스(온겜공식맵) 플토 9 vs 1 저그
- 완벽한 프저전 밸런스 붕괴 맵으로 섬맵이라는 조건 자체가 플토에게 먹고 들어간다.
저그가 주종인 프로게이머 박경락은 패러독스에는 테란을 골라서 경기할 정도로 패러독스는 저그에게 암울하기 때문에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2위 라그나로크(온겜공식맵) 테란 12 vs 1 저그
- 역시 거의 완벽에 가까운 테저전 밸런스 붕괴로 무조건 3해처리 강제, 더럽게 먹기 힘든 가스멀티, 엄청나게 가까운 세로러쉬등이 라그나로크를 더욱 빛나게 했다. 유일한 테란의 1패는 원조 약테 김정민 선수가 기록했다.
3위 머큐리(온겜공식맵) 저그 33 vs 13 플토
- "변종석 플토올킬 ㅆㅂㄹㅁ"라는 명언을 남기며 당당히 플저전 밸런스 붕괴맵으로 앞마당에 가스가 없는 터라 저그의 연탄조이기에 플토는 답이 없다.
4위 팰레노르 에버(온겜공식맵) 테란 7 vs 1 저그
- 캐테란맵의 대명사로, 더럽게 쳐먹기 힘든 가스멀티에 약올리는것 같은 앞쪽 미네랄 4덩이가 더욱 저그유저의 마음을 긁어댄다
5위 레이드 어썰트(엠겜공식맵) 플토 20 vs 7 테란
- 오랜만에 보는 테란이 불리한 맵으로 특히 플토에게는 심각하게 쳐발리는데 이는 러쉬거리가 멀고 언덕이 많아 가는 도중 병력이 다 잡아먹히고 캐리어가 지형을 이용해서 뜨면 답이 없기 떄문이다.
6위 신한 개척시대(온겜공식맵) 테란 11 vs 2 저그
- 환상적인 거리의 각 앞마당간 거리와 다 예측 가능한 전혀 쓸모없는 샛길로 저그 유저들의 눈물을 짜내는 테저전 밸런스 붕괴맵. 온겜 맵퍼 J씨는 '개척시대의 테저전 밸런스에 대해 논하는 자들은 정.신.병.자들이다' 라는 명언을 남겼다.
안습상) 바람의 계곡(온겜공식맵) P 0 vs T 3
- 스카이 프로리그 1라운드에 단4경기만 쓰이고 '퇴출' 당한 맵으로, 당시 프로리그의 '같은 종족 연속으로 출전 금지'라는 룰 떄문에 테란-랜덤-테란-랜덤-테런-랜덤...만 반복되는 환상의 캐테란맵.
특별상) 알케미스트(온겜공식맵) P 2 vs Z 8
- 비대칭형 맵으로 컨셉은 잡았지만 종잡을 수 없는 저그의 공격루트에 플토는 여지없이 쳐발릴 수 밖에 없었다.
특별상) 애리조나(엠겜공식맵) P 7 vs Z 17 , T 37 vs Z 24
- 넓은 앞마당과, 앞마당 가스가 없는 이유로 저.프 , 테.저 전동시 밸런스붕괴
공로상) 스노우 바운드(래더) P 45 vs T 25 , P 85 vs Z 40
- 지금은 잊혀진 캐플토맵. 섬맵으로, 말이 필요 없다. 전적을 봐라
순위외 후보작들: 롱기누스1(엠겜) , 신 815(온겜) , 발해의 꿈(온겜) , 알포인트(엠겜) , 아방가르드(온겜)
//스노우바운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