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소식]헬게이트 테스트일정&소식

섹건 2007.02.10 13:38 조회 수 : 241

[대박소식]헬게이트 테스트일정&소식


Hellgate: London - Taking The Fight Online

끝없는 반복, 랜덤성 강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컨텐츠, 인스턴스 지하던젼. 디아블로를 만든 전 블라자드 노스팀의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플래그쉽 스튜디오의 컨셉이다. 언제쯤 헬게이트에 관한 소식을 접할 수 있을가? 라스베가스에서 있었던 ces 07에서 빌로퍼는 헬게이트의 2007년 여름 발매소식을 확실히 했다. 그리고 많은 인터뷰를 통해 멀티플레이어 기반이라는 점을 말했다. 우리는 더 많은 사실들을 알아내가 위해 빌로퍼의 인터뷰를 살펴보았다.






Robin Dobson :

반갑다. 헬게이트:런던에 관해 우리와 인터뷰하기 위한 시간을 내줘서 고맙다. 내가 알기론 헬게이트의 전반적인 개발이 꽤나 진행되어 있고 지금은 다양한 스테이지를 추가하고 있다고 들었다. 지금 게임의 개발은 완성의 어느 정도에 도달헀는가?



Bill Roper :

우리는 2개의 큰 계획을 가지고 있다. 스토리라인의 완성과 이번달 안으로 온라인을 통한 알파테스트를 시작하는 것이다. 우리는 게임의 마지막 컨텐츠에 힘쓰고 있다. 게임의 색감이나, 특별한 공간(경계지역, 특별한 배경의 수정 등), 음성 녹음 등을 다음 몇주안에 런던에서 끝낼 것이다.



Robin Dobson :

헬게이트 런던의 오픈을 왜 2007년 여름으로 잡았는가? 게임의 일정을 물었을때 지금까지는 확실한 대답이 없었는데 이번엔 정확한가?



Bill Roper :

우리는 여름에 게임을 정식 발매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때 완성이 될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발매시간을 맞추는것 보다 게임이 얼마나 좋은지, 완료가 되었을때 발매하는것을 중요시 여긴다.



Robin Dobson :

사실일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ces에서 헬게이트의 온라인 요금제에 관련된 많은 말들이 나왔다. mmorpg를 기반으로 한 요금제일 것이라는 소문들이 있다. 요금제에 관해 확실히 말해 줄수 있는가?



Bill Roper :

우리는 유저를 위한 mmo의 경험이 있다. 항상 유저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할것이다. 우리는 헬게이트와 그 외 우리가 만드는 다른 게임의 온라인 서비스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핑제로를 설립했다. 핑제로는 단 하루도 빠짐없이 안정적인 클러이언트/서버 고객지원 서비스, 버그 수정, 지속적인 컨텐츠를 업데이트 하는 라이브팀을 운영할 것이다. 우리는 아직 요금제에 관련된 최종적인 결정은 내리지 못했지만, 플레이어들에게 자유로운 온라인 플레이를 어느정도 제공한다고 말할 수 있다.



Robin Dobson :

당신이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면 헬게이트의 온라인 요금제를 어떻게 하겠는가? mmo를 기반으로 한 요금제? 보통보다 싼 요금제? 무료요금제? 한국의 캐쉬나 부분유료화 같은 요금제?



Bill Roper :

선택은 우리의 손에 달려있다. 왜 사람들은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명령을 듣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퍼블리셔 파트너들에게 왜 그런 요금제를 사용해야 하는지 듣는다. 그들이 원하는 요금체계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헬게이트의 요금제에 관한 많은 방법들을 생각하고 있고, 그것들을 분석해 가장 어울리는 답을 찾아낼 것이다. 온라인 모델이 나올 경우 진행되는 경험(모드추가)을 얻기에 가장좋은 방법을 우리는 선택할 것이다.



Robin Dobson :

요금제 루머에 관한 많은 소식들은 몇 일 동안 많은 관심사가 되었다. 잘못 인용된 많은 소식들 때문에 오해도 많이 생겼을 것이다. 이런 것들에 대해 어떠한 방법을 생각하고 있는가?



Bill Roper :

우리는 항상 팬의 관심사를 귀기울여 듣는다. 우리는 온라인게임을 만들면서 온라인 유저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했다. 우리의 1차 관심사는 유저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것이다. 이것을 바탕으로 우리는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유저들이 알게 된다면 유저들이 걱정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Robin Dobson :

제일 중요한 궁금증은 언제쯤 헬게이트가  온라인으로 런칭될지 일것 같다.



Bill Roper :

우리는 우리가 진행하는 내용 및 서비스하는 모든 것들을 유저들에게 알리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유저들의 관심사와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 우리는 이런것들이 아주빨리 공유되기를 원한다.

(언제쯤일거냐구 물어봤잖아...대답은- _-?)



Robin Dobson :

멀티플레이어 때문에 싱글플레이에 대환 관심이 적은것 같다. 플레이어가 온라인에 흥미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온라인으로 끌어올만한 충분한 내용이 싱글플레이에 있는가?



Bill Roper :

확실히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다. 모든 사람들이 온라인에 관심이 있는것은아니다. 우리는 디아블로 시리즈때 처럼, 완벽한 싱글플레이어를 경험하게 만들것이다.  싱글플레이도 충분히 재미있어서 무한반복으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



Robin Dobson :

CES행사에서의 헬게이트는 하드웨어를 우선적으로 보여주기 위함이었는가?



Bill Roper :

ces는 게임관련 행사가 아니었다. 헬게이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인텔,엔비디아,델의 부스에 플레이 할수 있게 작은규모로 설치 하였다. 그리고 그것들은 빌게이트와 마이클 델에 의해 연설 되었다.



Robin Dobson :

11월에 FPS의 경험을 더 체험할 수 있는 클래스인 "헌터"가 추가되었다. 이것은 fps를 표현하기 위해 단순하게 추가된것인가? 아니면 이미 계획된 것인가?



Bill Roper :

템플러,카발리스트와 같이 처음부터 계획되어 있었다.



Robin Dobson :

여름의 발매가 가까워지고 있다. 새로운 클래스에 대해 알려줄 것이 있는가?



Bill Roper :

우리는 헬게이트에 템플러,카발리스트,헌터만을 계획하고 있다. 클래스는 각각의 게임플레이 개념뿐만 아니라 스토리라인, 배경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수많은 방법으로 키워질것이다. 아직도 업데이트 해야할 것은 많이 남아있다

(모야...  그럼 신캐릭터는 업데이트할 거 다한뒤에 추가한다는 거임?)



Robin Dobson :

시간을 내줘서 감사한다. 더 말해주고 싶은 것이 있는가?



Bill Roper :

헬게이트를 흥미있게 지켜봐 줘서 고맙다. 관심 갖는 만큼 열심히 개발중에 있다. 조만간 온라인에서 만나길 원한다.





출처 : http://www.etoychest.org







헬게이트에 관련된 최근의 일정과 근황입니다. 글을 쓰는 도중에 미쏘스의 알파테스트 일정도 잡히고, 슬슬 헬게이트가 시작을 알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 알파테스트가 2월중으로 시작될듯 보입니다. 지금까지는 기다림의 연속이었지만 이제 하나하나씩 공개되서 즐겨보는 일만 남은거 같네요^^ 인터뷰대로 최대한 빠르게 헬게이트를 만나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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