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재환 기자] ‘골리앗’ 최홍만이 힙합 가수로 깜짝 변신한다.

최홍만은 조만간 테크노 힙합 장르의 디지털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미 녹음을 마친 상태. 이종격투기 K-1의 선수로의 이미지는 접고 힙합 래퍼의 실력을 선보이게 된다.

최홍만의 한 측근은 “최홍만이 K-1의 간판 스타로 한일 양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일본에서도 활동을 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최홍만은 지난 2006년 12월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프닝쇼에서 테크노 래퍼로 변신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최홍만은 신인가수 강수희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최홍만이 이종격투기 선수가 아닌 가수로 어떤 평가를 받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재환 star@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건 진짜 아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