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melo Anthony 11 17 .647
Ray Allen 8 18 .444
Michael Redd 8 19 .421
Steve Francis 8 20 .400
Allen Iverson 8 20 .400
Joe Johnson 8 23 .348
Tracy McGrady 8 23 .348
Vince Carter 8 31 .258
Ben Gordon 7 13 .538
Dirk Nowitzki 7 19 .368
Paul Pierce 7 20 .350
Kobe Bryant 7 32 .219
Jalen Rose 6 10 .600
Derek Fisher 6 12 .500
Pau Gasol 6 12 .500
Damon Stoudamire 6 12 .500
Tim Duncan 6 13 .462
Ricky Davis 6 16 .375
Dwyane Wade 6 17 .353
Jamal Crawford 6 19 .316
Damon Jones 5 8 .625
Zach Randolph 5 8 .625
Richard Hamilton 5 10 .500
Antawn Jamison 5 10 .500
Jason Terry 5 13 .385
Gilbert Arenas 5 16 .313
Mike Bibby 5 16 .313
Chris Webber 5 17 .294
Kevin Garnett 5 21 .238
Chauncey Billups 5 26 .192
P.J. Brown 4 7 .571
Yao Ming 4 8 .500
Tony Parker 4 9 .444
Richard Jefferson 4 10 .400
Shawn Marion 4 10 .400
Baron Davis 4 13 .308
Mike James 4 13 .308
Rasheed Wallace 4 18 .222
LeBron James 4 19 .211
82게임에서 4/13일까지의 데이터로 발표한 자료입니다. 순서대로 성공수/던진 필드골/성공률입니다. 조건은 경기막판 24초 미만의 시간대에서, 볼을 가지고 있는 팀이 동점 ~ 2점차이까지 지고 있을 때 던진 슛이구요.
물론 클러치라는 것이 슛만을 의미하는 것도 아닐뿐더러, 4쿼터 마지막 24초에만 적용되는 개념은 아니지만.. 요런 심리적 압박이 강한 상황에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은 분명 의미가 있겠죠.
대충 살펴보면 올해 킬러본능을 발휘하고 있는 멜로(11/17), '마이클 조던의 심장'을 가졌다는 벤 고든(7/13), 0.4초 어부샷의 데렉 피셔(6/12) 등등은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