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탈레반 내분…인질협상시한 무기한 연장 통보"


아프간 관리들은 탈레반 세력 내의 내분으로 인해 당초 제시했던 인질석방협상의 최종 협상시한이 무기한 연장됐다고 밝혔다.


통신에 따르면 가즈니주 메라주딘 파탄은 “탈레반 납치세력이 아프가니스탄 정부의 대표단을 만날 준비가 돼 있지 않다면서 협상시한의 무기한 연장했다”고 밝혔다.


아프가니스탄 정부 협상단 멤버인 코와자 아마드 세데키는 “탈레반 세력 내에서 인질 석방을 위한 조건에 대한 의견이 달라  이를 조정하기 위해 시간을 원하고 있다”며 “우리는 탈레반들에게 전화를 계속했지만 그들의 전화는 꺼져있었다.우리는 협상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세데키와 또 다른 아프간 정부 고위관리는 “납치세력은 3그룹으로 나뉘어져 있으며,각 그룹이 인질 석방을 위한 서로 다른 요구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DPA는 소식통을 인용,한 그룹은 수감된 탈레반 동료들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고,나머지 두 그룹은 몸값을 원하지만 요구하는 액수는 서로 다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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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죽여놓고 연기하는척 하는군....
내가 대충 상상해보자면


탈레반 스토리 외전

(탕탕탕)

탈레반 A : 하아....하아...

탈레반 대장 : 이런 멍청이 죽이면 어쩌겠다는거야!!

탈레반 A : 죄송합니다. 저녀석들이 자꾸 할렐루야 이러는 바람에...

탈레반 대장 : 흠...이를 어쩐다.....

탈레반 B : 깝 ㄴㄴ 그냥 코리아한테 아직있다고 구라까고 돈먹고 나르면 될거 같은데 ㅇㅇ?

탈레반 대장 : ㅇㅇ

탈레반 A : ㅇㅇ

탈레반 B : ㅇㅇ

탈레반 C : ㅇㅇ

신동헌 : ㅇㅇ

김여훈 : ㅗ

산삼 : ㅗ

김색건 : (역시 난 지존)

박똥찬 : 이거 왜이러시죠?

고경백 : 일병 고경백

조한민 : 조난 힘들어 ㅇㅇ 군대 깝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