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 외국팝이나 시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동일한 "모음"의 연속이다.
예 : 1음절라임 - 너 임[마] 우리엄[마] 고구[마] 훔쳐먹지[마] (라임 : ㅏ)
2음절라임 - 아 [씨 발] [진짜] [지 랄] 하[지마] (라임 : ㅣ,ㅏ)
3음절라임 - 고통에 [파묻힌] [가슴이] [사묻힐] 무덤이란 [바구니] {라임 : ㅏ,ㅜ,(ㅡㅗ),ㅣ)
4음절라임 - [심심한데] [이 시간에] [피시방에]서 [디씨만해] (라임 : ㅣ,ㅣ,ㅏ,ㅔ)
덧붙여서 문장라임이라는것이 있는데 문장라임분야에선 "버벌진트"(후....)가 비교적 낫다고 할수있다.
문장라임이란 말그대로 문장으로 이뤄지는 "다(多)음절" 라임인데.
예 : [어서그 저개발 상태를 벗어나서 크기를 바랬어 그러나 이문화는]
[덧없는 언쟁과 함께 무너져갔어 우리들 안에서 분명 히누군가는]...Wirtten by Verbal_jint
(ㅓㅓㅡ.ㅓㅐㅏ.ㅏㅐㅡ(ㅜ).ㅓㅓㅏㅓ.ㅡ(ㅜ)ㅣㅡ.ㅏㅐㅓ.ㅡ(ㅜ)ㅓㅏ.ㅣㅜㅏㅡ)x2
정도로 예를 들수있다.
보너스로 라임을 쳐주는 기준은
-* ㅜㅠㅡ(어쩔수없을땐 ㅗㅛ,ㅜㅠ 똑같이 쳐준다)}, ㅐㅔㅒㅖㅙㅞㅚ, ㅣㅢㅟ, ㅓㅕㅝ, *-
이다.
또한 라임에 대해 Soulcompany레이블의 "최적화"를 빼놓곤 얘기할수 없는부분이 바로 또
이 "Rhyme"이란것이다.
라임 몬스터라는 별명이 붙을정도로 엄청난 라임을 자랑하는 랩퍼 "화나"의 예를 들어보자
예 : [맹렬한] 열기 속에 [태어난] [개척자] [최적화]
[새 역사]로 [깨어남]을 [재촉한다]
(ㅐ,ㅓ,ㅏ)
적절하면서도 시적허용따위의 핑계거리도 없는 자연스러운 문장에 7번의 3음절 라임이
배치되어있다.
플로우 : -1-
일반 대중가요등의 보이스 멜로디 등으로 생각할수있다.
힙합이라는것은 일반적으로 MR에 목소리만 나불데며 만드는 음악일수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 목소리에는 분명히 "음" 이라는것이 있으며 랩퍼들은 이를 계산하면서
랩을 하곤한다.
-2-
4/4박자를 분배하여 각 박자마다 몇글자를 발음할것인가
또한 어느 부분에 발음의 "강","약"을 넣어 발음할것인가등을 계산하여
랩을 하는데, 이것을 플로우라고 한다.
대충이해는간다
확실히 아웃사이더는 좋지않은 플로우지만 빠른랩핑으로 커버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