瑠璃の鳥 (유리의 새)殻ノ少女 OP

사자 2009.02.22 00:40 조회 수 : 297



るえ届く 風頬撫でゆく
후루에 토도쿠 카제 호호 나데유쿠
흔들리며 닿는 바람이 볼을 스쳐가고

静寂に抗う赤子のように
세이쟈쿠니 아라가우 아카고노요-니
고요함에 울부짖는 갓난아기 처럼

抱え込み離さなかった
카카에코미 하나사나캇타
감싸안고 떼어놓지 않았던

籠は容易く崩れ去る
카고와 타야스쿠 쿠즈레사루
새장은 쉽사리 무너져 가네

限られた時間(とき)と空間(はざま)をゆく
카기라레타 토키토 하자마오 유쿠
한정된 시간과 공간을 나아가는

瑠璃の鳥示した星の兆し
루리노 토리 시메시타 호시노 키자시
유리의 새가 가리키는 별의 징조

月を背にした暗闇さえも
츠키오 세니시타 쿠라야미사에모
달을 등진 어둠 조차도

いとおしく思える
이토오시쿠 오모에루
사랑스럽게 느껴지네

罅(ひび)割れ欠けていく
히비와레 카케테이쿠
금이 가 부서져가는

歪んだ糸模様
유간다 이토모요-
일그러진 실의 모습

届かない叫びを
토도카나이 사케비오
닿지않는 그 외침을

この胸に押さえて
코노 무네니 오사에테
이 가슴속에 억누르네

翳(かざ)した手のひら すり抜けていく
카자시타 테노히라 스리누케테이쿠
가린 손바닥에서 빠져나가는

思い出せもしない
오모이 다세모 시나이
추억을 되살리지도 못하고

打ち棄てた身体迷いの中
우치스테타 카라다 마요이노 나카
내던져버린 그 신체가 방황하며

漂い辿り着くのは 途切れた軌跡
타다요이 타도리츠쿠노와 토기레타 키세키
떠돌다 간신히 도달한 곳은 끊어져버린 궤적...


明ける空を忌み 影落とす者
아케루 소라오 이미 카게 오토스 모노
밝아오는 하늘을 부정하며 그림자를 드리우는 존재

望むべきものはここに無いと
노조무베키 모노와 코코니 나이토
바랄 것은 여기에 없다고 하듯이

踏み出した土は脆くて
후미다시타 츠치와 모로쿠테
내딛은 땅의 흙은 물러서

孤独のままに堕ちてゆく
코도쿠노 마마니 오치테유쿠
고독한 채로 타락해가네

閉ざされた世界を破り逃れるなら
토자사레타 세카이오 야부리 노가레루나라
닫혀진 이 세상을 깨뜨리고 도피해 버린다면

儚い願いは叶えられるはずもない
하카나이 네가이와 카나에라레루 하즈모나이
덧없는 그 소원은 이루어질리도 없겠지

確かな記憶を紡ぐように
타시카나 키오쿠오 츠무구요-니
확실한 기억을 자아내듯이

悲しみが見えぬように
카나시미가 미에누요-니
슬픔이 보이지 않도록 하듯이

懼(おそ)れた答は無間(むげん)の中
오소레타 코타에와 무겐노 나카
두려워 한 대답은 무간의 안에

出でた殻は紅く染まった---
이데타 카라와 아카쿠 소맛타
빠져나온 껍질은 붉게 물든다---


翳した手のひら すり抜けていく
카자시타 테노히라 스리누케테이쿠
가린 손바닥에서 빠져나가버려

もう動くこともない
모- 우고쿠 코토모나이
이젠 움직일 수도 없어

奇跡を信じた無垢の心
키세키오 신지타 무쿠노 코코로
기적을 믿었던 깨끗한 마음

遠い神話のよう
토오이 신와노요-
아득한 신화의 이야기처럼



光を集めた瑠璃の鳥よ
히카리오 아츠메타 루리노 토리요
빛을 모으는 유리의 새여

行方も分らないまま
유쿠에모 와카라나이마마
어디로 갈지도 모르는 채

打ち棄てた身体 迷いの中
우치스테타 카라다 마요이노 나카
내던져버린 그 신체가 방황하며

漂い辿り着くのは 途切れた軌跡
타다요이 타도리츠쿠노와 토기레타 키세키
떠돌다 간신히 도달한 곳은 끊어져버린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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