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가수 알리샤 키스가 빌보드 선정 지난 10년간 최고의 알앤비 가수로 선정됐다.
미국 대중음악 전문지 빌보드가 최근 발표한 2000년대 10년 결산 차트에 따르면 알리샤 키스는 제이지, 어셔, 알켈리, 메리 제이 블라이즈 등을 제치고 최고의 알앤비/힙합 가수로 꼽혔다.
알리샤 키스는 2001년 발표한 데뷔 앨범 '송스 인 어 마이너(Songs In A Minor)'를 시작으로 빌보드 알앤비/힙합 싱글 차트에서 총 7곡을 1위에 올려놓았고, 5장의 앨범으로 5연속 앨범 차트 1위를 거머쥔 바 있다.
특히 1위를 차지한 싱글로는 총 41주간 차트 1위를 기록하였으며, 지난 앨범의 히트 곡인 '노 원(No One)'과 '라이크 율 네버 씨 미 어게인(Like You'll Never See Me Again)'은 17주간 연속으로 1위를 기록해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알리샤 키스는 시사주간지 타임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팝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가창력 얼굴 어디하나 안 떨어짐.. 거미가 알리샤키스를 우상으로 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