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직접 당한 겁니다.
즉 어디서 퍼온게 아니라는 거죠
짜증 나는 일이라 짧게 씁니다.

아실 까요??
월드컵 2002
축구공 모양을 타고 빙글 돌고 또 더 큰 원이 도는 정신 없는 놀이 기구.
이건 사람 죽이는 기계 입니다.
대략 1년전인가? 고1때 막판 겨울을 즐길려구 친구 한명하고
서울랜드를 갔습니다[주머니 사정상]
처음 타자가 월드컵 2002 였습니다.
안전 벨트를 매는데 먼가 이상해서 손을 드는데 그냥 출발 시키더 군요.
나와 친구는 그저 머어때 라는 기분을로 그냥 돌았죠
한 3바퀴쨰였나?
친구와 타고 있던 공모양의 탑승기계의 안정 장치가 풀린 겁니다.
순식간에 저와 친구는 울면서 달랑 달랑 매달렸 습니다.
조금은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더 돌기 시작 하는 겁니다 ㅡㅡ;;;
내린후 우리는 따지기 시작했 습니다.
그리고 욕먹었 습니다 ㅡㅡ;;;
키작아서 그런거라고 따지지 말라고
내가 1미터 82 입니다 ㅡㅡ;;;
그거 탈때는 1미터 40이상이면 오케이라고 했구요
엄청난 미스 이군요.
결국 한시간 싸우고 그냥 물러났 습니다.
너무 놀란 나머지 더이상 설 힘도 없기 때문에
그리고 친구와 눈썰매장을 갔죠 ㅡㅡ;;;[난 미쳤습니다]
함참 타는중 파인 부분에서 넘어진 겁니다.
한 5초후 대략 5대가 머리위를 지나 가더군요 ㅡㅡ;;;
그후 30분후 전 발견 되었 습니다 친구로 부터 ㅡㅡ;;;
[내가 하얀옷을 입었기에 눈이 띄지가 ㅡㅡ;;]
난 안전 요언에게 따졌는데 따지다가 혈압 올라서 다시 기절후 응급차타고 병언 간후 다다음날 퇴원하고 다시 가서 따졌습니다. ㅡㅡ;;;
물론 그후로도 툭하면 찾아가서 따졌지만
전혀 반성 기미가 없더군요.
쓰레기 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