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봉사활동 하러 노인정에 가 보았습니다..
우린 아무것도 모르고 노인정에 갔지만 거기에서의 충격적인 일이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노인정 청소라고 굳게 믿었지만 공원 청소...
아 똥하고 토도 보이더군요..
우리는 2시간동안 청소 하면서 참 욕 엄청 먹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해보는거라서 종이 안 갖고 갔다고 욕먹고...
종이에 도장만 찍었는데 그걸 또 친구가 잃어 버렸더군요...
참 난감 하더군요...
그리고 다했다고 검사 맡을때 할아버지들이 엣찌 한 비디오를 보더군요...
그리고 옆에 보이는 빨간색 비디오들....
그리고 돌아오는 길 유희왕 카드 뽑았더니 죽은자소생이 맨 앞에 보이더군요..
(여기서도 유희왕 m&w 하시는분 있을려나 참고로 저는 올 부스터로 뽑는중)
그리고 집에 귀환
다음부터는 동사무소 가는게 낫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