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급 오타쿠였던 제가..
이제 애니와 만화책,애니 음악 뜰려구용..

학교서 진짜 오탘들을 보고 느꼈습니다

'아! 나도 다른 사람이 보면 찐따나 병X으로 볼것 아닌가?'

점심시간 끝나고 도서실가서 컴퓨터좀 했죰..
그런데 대략 6~7명이 우르르 오더니 저와 제 친구들 주위를 애워쌓습니다.
그리고 하는말은 애니메이션, 만화책 이 주제인 대화.

20분동안 주절주절대는데 짜증이 나더군요,. 그래서 자리를 비키려는데
옆에 한 오타쿠가 컴퓨터 하더군용

그 꾸린 컴퓨터에서 애니 보면서 실실대는 모습이란..
그것도 미소녀 계열 애니.. OTL

그 뒤쪽에서 여자애들이 수근대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는 이 센스!!

포기 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