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중상 봐염

김민규 2005.03.22 23:05 조회 수 : 270

안녕하십니까 6번 김민규입니다
저는 지금까지의 꿈에 대해 되새겨 보겠습니다.철없고 밖에서 뛰어놀기만 했던 저는
어려서부터 미니카라는 작은 자동차를 너무 좋아했습니다.미니카는 크게는 저의 꿈과 희망이었습니다.지금도 가끔 문구점을 가보면그런것들이 있는데 그런걸 볼때마다 옛생각이 나곤 합니다.하여튼 그때 당시 미니카를 너무 좋아해서 거짓말을 해서 몰래 비싼거 샀다가 엄마한테 크게 혼난적이
있어서 제일 먼저 생각이 났습니다.그때문인지 철없는 마음에 그땐 문구점 아저씨가 되고싶었습니다
그때 제 생각으로는 산떠미 처럼 쌓여있는 장난감을 볼때면 제일 부러웠던게 문방구 아저씨였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웃음밖에 안나오지만 그때처럼 순수해진기억이 이후론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저의 꿈은 한번 바뀌었습니다.그 꿈은 바로 교사라는 직업이었습니다.교사를 하면
아이들과 함께 뛰놀고 아이들을 가르친다는게 보람있고 행복할것 같았습니다.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생각이 바뀌었습니다.선생님은 나보다 용기있고 아이들을 통솔할줄 알아야하는 직업 같았습니다
저는 성격상 남에게 의존하는 경우라서 교사는 조금 버거울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마지막으로 바뀐 꿈이 현재의 꿈입니다.저의 꿈은 대기업의 회사원으로 취직하는것
입니다.단순히 돈,프라이드 같은 것에 얽매이는것이 아니라 크게는 저의 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크게는 나라의 발전을 통해 대한민국 사람들이 모두 지금보다 폼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대기업의 사원이 되려면 저의 관점으로는 저 공부시키려고 피땀흘리시는 부모님을 생각해서 성실하고,공부를 매우 열심히 하는것입니다.생각은 늘 이렇게 하지만 몸으로 따라주질 않아서
항상 안타깝습니다.이런 불안전한 사회가 언제까지 될지는 모르지만 자신의 꿈에대해 싸워
이겨서 모두 앞으로 전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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