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허무하게..

그르브르 2005.04.10 01:42 조회 수 : 273





낮에 하도 할게 없어서 잠이나 잘까 하고 잤다
9시에 일어났다... 아무튼 어쩌구 저쩌구 하다가
결국 새벽에 몰래 컴퓨터 키는 상황까지 오게 됬다...
그런데 막상 켜보니... 또 할게 없다... 결국 컴퓨터를
껐다... 자려고 노력했다... 잠이 않온다... 결국 컴퓨터를 켰다...
.
.
.
제길슨... 완전 삽질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