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의 뿔을 들으면서 생각해봤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뿔이 났다는 것은

노래속 주인공에게 장애나 결점이 생겨났다는 거고

계속자란다는 건

그 결점이 사라지는게 아니라 점점 심해지고

모자를 쓰는건

그 결점을 쪽팔려하여 숨기자 다른사람들이 주인공을 다시보기 시작했고

주인공 자신도 자신의 결점을 숨기면서 만족했지만

마지막 "나의 예쁜 뿔"

이라는 가사는 해석이 2가지로 되는데

첫번째는 주인공이 자신의 결점을 받아들이게 되고 그 결점을 좋아하게 된

거랑

두번째는 나에게 다른사람에게 숨길수있는 쾌락을 준 결점이 고맙다는

두가지 해석이 되는데 하마 첫번째가 가장 맞는것 같은데

흠....

그렇다고! 그냥 생각해봤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