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대표 미소녀, 한국의 문근영 중국의 유역비 일본의 사와지리 에리카
- 유역비, 케이블방송 무협액션채널 ABO에서 출연드라마 방영으로 인기 급상승

- 사와지리 에리카, 영화 '박치기'와 드라마 '1리터의 눈물'(채널J 방영) 등으로 당차고 귀여운 이미지 어필


한국의 문근영, 중국의 유역비, 일본의 사와지리 에리카. 문근영과 유역비는 1987년생으로 동갑이며 사와자리 에리카는 이들보다 한 살 어리다. 동년배라는 사실 외에도 세 명 모두를 관통하는 공통점이 있다. 친근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한중일 삼국에서 확고한 스타로 자리잡았다는 사실이다.


문근영은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의 아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김래원과 호흡을 맞춘 영화 '어린신부'에서 그 인기의 절정을 맞았다. 깜찍한 고등학생 신부로 출연해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전국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여기에 평소 자원봉사활동과 기부 등에 앞장선 것으로 알려져 그 인기는 더욱 높아졌다. 현재 문근영은 김주혁과 함께 주연한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의 막바지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번 영화로 문근영은 소녀에서 숙녀로의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제2의 왕조현'으로 불리는 유역비는 2003년 '금분세가'로 데뷔해 '천룡팔부2003' '선검기협전' '신조협려2006' 등 중국무협드라마에 출연했다. 드라마마다 히트를 쳤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청순한 이미지를 잃지 않은 유역비의 몫이 컸다. 국내에는 케이블방송 무협액션채널 ABO를 통해 유역비 주연의 '천룡팔부2003' '선검기협전' '신조협려2006'가 차례로 방영되며 인지도와 인기 모두 급상승했다. 지난해에는 성전환수술설, 낙태설 등 유역비를 음해하는 루머가 나도는 등 고비도 있었다. 하지만 모두 거짓으로 드러나며 더 확고한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가수를 준비하며 활동 영역까지 넓히고 있다. 무협액션채널 ABO는 현재 '선검기협전'을 방영하고 있다.




'일본의 문근영'이라 불리는 사와지리 에리카는 올 초 개봉한 영화 '박치기'에서 수줍은 재일한국인 경자로 출연해 국내에도 낯익은 얼굴이 됐다. 일본인들에게 사와지리 에리카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묻는다면 백이면 백 모두 '귀여운 딸'이라고 답한다. 10대는 물론 중장년 남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귀여운 딸의 이미지는 드라마 '1리터의 눈물'에서 두드려졌다. 불치병에 걸렸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열연한 덕분이었다. 이 드라마는 현재 케이블방송 일본문화채널 채널J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이다.


이 세 배우의 팬들에게 왜 좋아하냐고 물으면 모두 한결같이 답한다. '순수하고 자연스럽고 친근한 이미지'이다. 자극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를 가진 여배우의 홍수 속에서 순수함과 자연스러움으로 이 세 배우는 더욱 특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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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유역비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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