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NG왕이자 애교왕’

배딸룡 2006.09.16 07:13 조회 수 : 302

‘NG왕’이자 ‘애교왕’. MBC 인기 드라마 ‘주몽’의 소서노로 각광받고 있는 한혜진이 최근 인터뷰에서 이같이 털어놨다.

“NG는 제가 제일 많이 내는 것 같아요. 반면 주몽 역의 송일국씨는 NG를 거의 안 내요. 게다가 감독님이 OK를 해도 자신의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다시 할 정도로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요.”

한혜진은 이어 NG를 무마하는 자신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필살의 무기는 다름 아닌 애교. 극중에서는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올 것 같지 않은 ‘철의 여인’이지만 실제와는 사뭇 다르다는 것이다.

“극중 캐릭터 때문에 딱딱해 보이지만 애교가 많은 편이에요. 연타발 상단에서 사용(배수빈)과 장난스럽게 토닥거리는 모습이 실제의 저와 무척 가까워요.”

한편 소서노는 주몽의 실종으로 인해 대소(김승수)로부터 혼인 압박을 받는다. 그는 이를 피하기 위해 상단에서 일하는 우태(정호빈)와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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