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Z

배딸룡 2006.09.17 08:46 조회 수 : 262

힙 합의 제왕 제이 지가 펼치는 사상 최고의 라이브!!
1996년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데뷔 앨범 [Reasonable Doubt]로 음악계에 첫 발을 내딛은 제이 지는 거리의 래퍼에서 최고의 힙 합 스타 겸 명문 음반 레이블의 CEO 자리에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의류 브랜드까지 출범시키며 사업가로서의 수완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매년 한 장 이상 정규 앨범을 쏟아내는 엄청난 창작력을 보여주며 힙 합 신의 맹주로 군림해왔고 흑인 음악계에 현재까지도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데뷔 앨범을 낸 이듬해 2집 [Vol.1:In My Lifetime](1997년)을 발표해 호평을 얻은 뒤 500만 장이 넘게 팔리는 빅 히트를 기록한 [Vol.2: Hard Knock Life](1998년)를 내며 절정의 인기를 누렸고 동시에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랩 앨범’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99년 [Vol.3: Life & Times Of S. Carter]를 낸 뒤 2천년대 들어 발표한 [The Blueprint](2001년)는 ‘힙 합 역사에 빛나는 명반’이라는 찬사를 얻어냈다. 이후 [MTV Unplugged](2001년)를 발표한 뒤에도 [The Blueprint 2: The Gift & The Curse](2002) 등 매년 한 장 이상 꾸준히 앨범을 발표한 그는 새로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수록곡들에 재기 넘치는 라임을 집어넣어 유행시키는 등 힙 합계의 트렌드 세터 역할을 하기도 했고, 같은 해에는 R&B 계의 슈퍼 스타 알 켈리와 함께 합작 앨범 [Best Of Both Worlds With R. Kelly]를 선보이기도 했다. 2003년엔 다시 정규 앨범 [The Black Album]을 선보여 여전한 파괴력을 지닌 스타임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속사포 같은 랩, 거리의 현실을 담아낸 팝적인 감각이 넘치는 랩 스타일로 라디오에서 환영받는 힙 합 뮤지션으로 자리하기도 했다.
그의 활동 범위는 직접 앨범을 발표하는 뮤지션으로서뿐만 아니라 수완 넘치는 경영자의 영역에까지 미쳤다. [Roc-a-Fella] 레이블의 CEO이기도 했던 그는 전설적인 인물인 러셀 시몬스와 릭 루빈이 창설한 유니버설 뮤직 산하의 명문 레이블 [Def Jam]의 대표로 취임해 위기에 빠졌던 이 레이블을 재건해 힙 합의 명가로 든든한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해내기도 했다. 뛰어난 안목으로 이 레이블을 통해 리안나 등 수많은 힙 합 아티스트들을 스타로 조련해내기도 했고, 특히 비욘세의 앨범 [Dangerously In Love]에 참여해 히트 싱글 ‘Crazy In Love’와 ‘That’s How You Like It’에 피처링하기도 했으며 결국 또 다시 두 개의 그래미 트로피를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비욘세와는 연인 사이로 뜨거운 애정을 과시해 시선을 모으고 있으며, 비욘세의 신작 앨범에서도 역시 제이 지의 모습을 발견할 수가 있다.
그간 [Def Jam] 레이블 경영에 전념하는 한편 의류 브랜드 [Roc-a-Wear]를 출범시키는 등 사업가의 면모를 과시해 온 그는 다시 음악계로 돌아와 투어에 나섰고 본바닥 힙 합의 진수를 선보일 뜨거운 무대를 서울에서 펼쳐 보이게 된다. 이번 공연에는 멤피스 블릭(Menphis Bleek), 그린 래턴(Green Latern)이 함께하며 힙 합 로열 패밀리의 내한에 뜨거운 관심이 몰리고 있다.

[관람 포인트]

1. 1990년대 중반 음악계에 등장해 2천년대 흑인 음악의 전성기를 견인한 힙 합의 제왕 제이 지가 보여주는
... 본바닥 힙 합 라이브의 진수.
2. 8 장의 정규 앨범을 통해 팝적인 감각이 넘치는 랩 스타일을 선보인 그의 음악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기회.
3. 통산 4개의 그래미 트로피에 빛나는,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를 지닌 제이 지의 수준 높은 음악을 온 몸으로 즐긴다!

About Jay-Z
본명 숀 카터(Shawn Carter). 1970년 12월 4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제이 지는 대부분의 힙 합 스타들이 그러하듯 제이 지 역시 거리에서 몸으로 부딪치며 험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뛰어난 재능을 바탕으로 최고의 힙 합 스타로 떠올랐으며, 한편으로는 자신의 레이블 [Roc-a-Fella]에 이어 유니버설 뮤직 산하의 명문 레이블 [Def Jam]의 CEO 자리에까지 오르는 성공을 거두는 등 랩 음악계에서도 손꼽히는 성공을 거둔 입지전적인 인물이라 할 수 있다. 고급 맨션과 럭셔리한 자동차 등 거리의 래퍼들이 꿈꾸는 그 모든 것을 이뤄낸 행운아인 그는 데스티니스 차일드 출신으로 뛰어난 재능을 지닌 슈퍼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비욘세와 서로의 앨범에 참여해주며 연인 관계로 발전, 음악 외적으로도 주위의 시선을 끌고 있다.
제이 지가 이처럼 성공 신화를 써내려갈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천부적인 가사 쓰기 재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 거리의 현실을 담아내면서도 팝적인 감각을 지닌 재치 넘치는 라임으로 대중들의 환호를 얻어내는데 성공했던 것이다. 1996년의 데뷔 앨범 [Reasonable Doubt] 이후 그는 매년 한 장 이상 앨범을 발표하는 왕성한 창작력을 과시했고 대부분의 음반을 밀리언 셀러로 만들어내며 스타덤에 올랐고, 나스(Nas) 등 강력한 라이벌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힙 합 제왕의 자리를 지켜냈다. 이러한 막강한 스타 파워를 통해 제이 지는 1990년대 후반에서 2천년대로 이어지는 흑인 음악 전성기에 당대 최고의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업을 하며 주목할 만한 트렌드세터로 인정받았다.
그는 또한 첨예하게 대립각을 세웠던 이스트 코스트와 웨스트 코스트 랩 진영을 포함해 파벌을 가리지 않고 스타급 래퍼들과도 고루 협연을 하며 많은 히트곡을 냈는데, 이스트 코스트의 노토리어스 B.I.G, DMX, 웨스트 코스트의 스눕 독과 투 쇼트(Too Short), 그리고 더티 사우스(Dirty South)의 루다크리스(Ludacris)와 미시 엘리어트(Missy Elliott) 등이 그들이다.

채 열살도 되지 않은 나이에 아버지가 가정을 버리고 떠나는 바람에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된 제이 지는 차츰 거리의 래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의 이름 제이 지는 처음 알려졌던 이름 ‘재지(Jazzy)’에서 따온 것. 가진 것 없이 거리의 삶을 시작한 그는 타고난 가사 쓰기 재능을 바탕으로 음악계에서 성공하기 위한 온갖 노력을 기울였고 이 시기의 경험은 그의 노래 속에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언더그라운드 시절 제이 지는 빅 재즈(Big Jaz)라고도 불리던 재즈 오(Jaz-O)라는 래퍼와 함께 어울렸는데, 무명 뮤지션이었지만 그는 제이 지에게 랩 음악계에서 살아남는 법, 성공하기 위해 해나가야 할 일들을 전수해주었다.
잠시 오리지널 플레이버(Original Flavor)라는 팀에서 활동하기도 했던 제이 지는 음반사와 계약을 맺고 데뷔하는 일반적인 추세와는 달리 자신의 레이블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친구들과 함께 [Roc-a-Fella Records]를 설립하게 된다. 이처럼 음악계에서 성공의 길을 모색하던 그는 결국 [Priority Records]와 레코딩 계약을 맺는데 성공하고 데뷔 앨범 [Reasonable Doubt](1996)를 발표하기에 이른다. 그의 데뷔 앨범 [Reasonable Doubt]는 폭시 브라운(Foxy Brown)과 함께 한 히트 싱글 ‘Ain’t No Nigga’를 터뜨리며 힙 합 팬들에게 호평을 얻었고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는 23위까지 오르는 선전을 펼쳤다. 결국 이 앨범에서는 메리 제이 블라이지(Mary J. Blige)가 피처링한 ‘Can't Knock The Hustle’과 ‘Dead Presidents’, ‘Feelin’ It’ 등의 싱글이 연속으로 히트해 성공적인 데뷔작으로 남게 되었다.
데뷔작도 성공을 거두었지만 이듬해 발표된 2집 앨범 [In My Lifetime](1997)은 본격적으로 그의 이름을 음악계에 떨치게 만든 상업적인 성공작이었다. 이 음반은 당시 힙 합 신을 주름잡던 퍼프 대디(지금은 피 디디라는 이름으로 활동중), 테디 라일리 등의 뮤지션들을 참여시켜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3위까지 오르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이 음반은 데뷔 앨범에서 보여준 갱스터 랩 스타일에서 벗어나 대중친화적인 팝적인 훅을 지닌 랩으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Sunshine’, ‘The City Is Mine’ 등의 싱글을 담아내 그의 팬층을 넓히는 성과를 거두었다. 물론 아직도 ‘Streets Is Watching’이나 ‘Rap Game/Crack Game’처럼 거리의 냉엄한 현실을 담아낸 랩 스타일의 곡들도 있었지만 몇 몇 팝적인 랩 스타일 노래들의 히트는 이런 어두운 색깔을 걷어내주었다.

제이 지의 대 성공을 보장해준 팝적인 랩 스타일로의 변화는 다시 1년만에 선보인 3집 [Vol. 2: Hard Knock Life](1998)에 이르러 완성되었다. 물론 이 음반에도 ‘Cash, Money, Hoes’같은 예전 스타일의 수록곡이 있었지만 앨범을 매만진 프로듀서들은 라디오와 MTV 등의 방송에서도 열렬한 호응을 얻어낸 ‘Can I Get A...’와 ‘Hard Knock Life(Ghetto Anthem)’ 등의 곡들을 통해 팝적인 감각의 훅과 감각적 멜로디 라인을 덧입혀 큰 성공을 거두게 했다. 결국 이 음반에서는 이 곡들 외에도 ‘Jigga What?’, ‘It's Alright’, ‘Money Ain't a Thang’ 등의 싱글이 히트했고 음반은 그의 생애 최초의 빌보드 앨범 차트 넘버 원으로 기록되는 쾌거를 이뤘다. 무려 500만 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 역시 그가 처음 맛본 달콤한 성공의 열매였다. 게다가 생애 최초의 그래미 트로피까지 그에게 주어지는 경사가 이어졌다. 41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랩 앨범’ 상을 받은 것. 이후 1999년 발표된 후속 앨범 [Vol. 3: Life And Times Of S. Carter] 역시 또 다시 히트 싱글을 쏟아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2천년대 들어 흑인 음악이 팝 신을 완전히 정복하며 맹위를 떨치기 시작했지만 제이 지의 2천년대 첫 앨범인 5집 [Dynasty Roc la Familia](2000)는 그다지 좋은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 이 앨범에서 그는 음악 신에 새로 대두되던 신예 프로듀서들인 넵튠스(The Neptunes),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등을 초빙하고 그의 레이블 [Roc-a-Fella] 소속의 래퍼들인 비니 시겔(Benie Sigel) 등을 참여시켰지만 넵튠스가 프로듀싱한 ‘I Just Wanna Love U (Give It 2 Me)’ 이외에는 이렇다 할 큰 히트곡을 내지는 못했고, 평단으로부터도 그의 앨범 중 최악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듬해인 2001년, 뉴욕 랩 신의 대부로 군림하던 그는 ‘Takeover’란 곡으로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게 된다. [Hot 97’s Summer Jam 2001] 공연에서 헤드라이너로 나서 ‘Takeover’를 통해 몸 딥(Mopp Deep)의 프로디지(Prodigy)를 디스(diss:주-랩 뮤지션들이 노랫말로 다른 이들을 비난하는 것)-한 것. ‘넌 발레리나야. 난 너를 봤어’라는 가사와 함께 프로디지가 무용복을 입은 어린 시절 사진을 내걸어 조롱한 것. 특히 이 곡은 힙 합사에 빛나는 명반이라 불린 그의 6집 [The Blueprint](2001)에도 실리는데 여기서는 프로디지 뿐 아니라 제이 지의 라이벌로 떠오른 나스(Nas)까지 디스(diss)하는 내용을 담았고 이는 결국 나스와 제이 지 간의 설전으로 이어지게 된다. 나스는 제이 지의 공격을 ‘Ether’란 곡으로 되받아쳤고 제이 지는 나스의 곡 ‘Get Ur Self A’와 닥터 드레의 ‘Bad Intensions’를 샘플링한 ‘Super Ugly’란 곡으로 응수했다. 제이 지와 나스 간의 설전은 래퍼들간에는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 이 사건으로 제이 지와 나스 모두 한동안 언론의 좋은 기삿거리가 되기도 했다. 이 와중에도 제이 지는 [The Blueprint] 앨범에서 ‘Izzo(H.O.V.A.)’란 곡을 빅 히트시키며 뉴욕 힙 합 신의 왕좌를 지켜냈다.

데뷔 이후 숨 쉴 틈 없이 매년 히트 앨범을 쏟아내던 제이 지는 이 무렵 눈길을 끌 만한 사이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우선 힙 합 밴드 루츠(Roots)와 함께 한 언플러그드 앨범 [Unplugged](2001), 그리고 R&B계의 명 프로듀서 겸 가수인 알 켈리와 함께 한 [Best of Both Worlds](2002)가 그것이다. 특히 [Best Of Both Worlds]는 R&B와 힙 합 신의 두 거물이 함께 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당시 알 켈리가 미성년자와의 성행위를 담은 비디오 사건으로 소송 중이어서 제대로 홍보를 못하고 묻혀버린 아쉬움도 있었다.

이후 다시 정규 7집인 더블 앨범 [The Blueprint 2: The Gift & The Curse](2002)를 선보이는데 비록 후속작으로 이름붙여져 있긴 했지만 음반의 성격은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주로 다룬 [The Blueprint]와는 달리 보다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었다. 특히 이 음반에서는 그의 연인인 비욘세를 피처링시켜 만든 투팩(2Pac) 원곡의 리메이크 ‘'03 Bonnie & Clyde’가 초대형 히트작이 되었다. 특히 이의 답례로 그는 비욘세의 앨범 [Dangerously In Love]에 참여해 ‘Crazy In Love’ 등에 피처링했는데 이 곡으로 46회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R&B곡’, ‘최우수 랩/노래 협연’ 등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처럼 2천년대 들어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그는 2003년에 선보인 8집 [The Black Album]으로 또 다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지만 ‘Dirt off Your Shoulder’와 ‘99 Problems’ 등의 히트곡을 낸 이 음반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해 충격을 던졌다(’99 Problems’는 그에게 47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통산 4번째인 ‘최우수 랩 솔로’ 부문 트로피를 안겨주게 된다). 이듬해 [Fade To Black]이란 타이틀의 DVD로도 발매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의 고별 공연을 가진 그는 이후 유니버설 뮤직으로부터 위기를 맞은 20년 역사의 명문 레이블 [데프 잼(Def Jam)]의 경영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이를 수락하게 된다. 결국 그는 뛰어난 수완을 발휘해 레이블을 재건하고 리안나(Rihanna), 바비 발렌티노(Bobby Valentino) 등 스타들을 키워내기에 이른다. 당당히 최고 경영자로서 자리를 굳히며 흑인 사회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성공 사례 중의 하나로 기록되게 된 것. 이후에도 그는 [Roc-a-Wear]라는 힙 합 의류 브랜드를 출범시켜 사업 영역을 확장해나가기 시작했고, 한편으로는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 및 MTV와 힘을 합쳐 세계 물 부족 현상을 타파하기 위한 운동에 동참하는 등 사회 참여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펼쳐온 그가 오랜 침묵을 깨고 다시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했다. 비욘세의 새 앨범 [B’ Day] 수록곡 ‘Deja Vu’에 피처링을 했고 세계 투어에 나서 9월 유럽 투어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지에서 공연을 갖게 된다. 10월 18일 태국 방콩 공연에 이어 10월 20일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한국 공연은 그간 한국을 찾았던 어느 힙 합 아티스트들보다도 비중이 높은, 최고 거물의 내한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고 그가 보여줄 본토 힙 합의 진수를 맛볼 기대에 힙 합 팬들은 벌써부터 가슴 설레이고 있다. 게다가 이번 내한에는 흑인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타 중의 하나인 그의 연인 비욘세가 동행하기로 되어 있어 이 또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이 지 측으로부터 어떠한 언급도 없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혹시 두 사람이 함께 무대에 서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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