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웰스가 ‘트레이시 맥그레디와 야오밍의 팀’ 휴스턴 로케츠와 계약을 맺는다.
미국 스포츠 전문 사이트 ESPN은 28일(한국시간) "웰스가 휴스턴과 2년 계약에 동의했다"고 발표했다. 2년간 웰스가 휴스턴에서 받게 될 연봉은 5백만 달러이며, 2년째 시즌에는 옵션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네임 밸류에 비해선 적은 연봉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웰스의 에이전트인 멀 스캇은 “돈 때문에 맺은 계약이 아니다”며 ‘돈보다는 휴스턴의 우승가능성을 염두에 둔 계약'임을 강조했다.
이어 스캇은 “웰스가 주전, 비주전을 가리지 않고 휴스턴 팀에 기여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웰스가 휴스턴으로 마음을 굳힌 배경에는 절친한 관계인 트레이시 맥그레디의 조언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맥그레디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웰스에게 '휴스턴으로 오라'고 주문했다.
지난 199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1번픽으로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 지명됐던 웰스는 포틀랜드와 멤피스, 새크라멘토에서 활약하며 8시즌간 평균 12.8득점 4.7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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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 샬럿 , 덴버 , 마이애미와의 경쟁에서 승리한 휴스턴
2년에 500만달러 개헐값.......작년 가드부분에서 리바1위한 웰스 ㄷㄷㄷ(키드는2위) 예상라인업은 알스톤-웰스-티맥-베티에-야오밍라인.. 거기에 백업으로 밥수라와 주완하워드까지 부상만아니면 서부최상급팀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