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국민여동생' 겸 '파티광녀' 린제이 로한(20)이 이멜라(77)의 기록을 깼다.


이멜다는 남편인 전 필리핀 대통령 마르코스(작고)와 함께 20년 전 '피플파워'에 밀려 쫓겨난 사치의 상징이다. 말라카낭궁에 구두 2200켤레 등을 남기고 하와이로 도주했었다.


그런데 로한의 구두는 벌써 5000족이다. 로한은 월간 '엘르' 영국판을 통해 "신발 5000켤레를 갖고 있다"고 공개하며 "미친 짓이지만 나는 패션을 매우 사랑한다. 스텔라 매카트니 등 디자이너들이 공짜로 계속 보내준다"고 밝혔다.


스텔라 매카트니(35)는 그룹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64)의 딸이다.


결국 이멜다는 제 돈으로, 로한은 거저 구두를 쌓아두고 있다는 것이 차이점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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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립 또 한건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