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슈퍼파이트 4회의 오프닝 매치는 KTF 매직엔스 소속의 이병민과 MBC게임 히어로 소속의 이재호의 3판 2선승제 대결로 결정됬다.
4회 슈퍼파이트 메인 매치의 주인공들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고 아직 4회 대회의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온게임넷의 김태형 해설은 "이병민 선수는 조금 알려진 선수지만 이재호 선수는 누군지 잘 모르겠다. 먼저 캐리어를 가는 쪽이 승기를 잡을수 있을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양 선수 인터뷰]
이병민 : 슈퍼파이트 오프닝 매치에 참여하게되어 영광이다. 이번에 이겨서 다음 슈퍼파이트에선 메인 매치에 출전하고 싶다.
이재호 : 요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는 이병민 선수가 날 띄워주기 위해 좀 봐줬으면 좋겠고, 이겨서 관심받고 싶다(웃음).
오프닝 매치가 저그vs저그인 점을 보아서 메인 매치에는 테란과 프로토스가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제 4회 슈퍼파이트 대진(날짜 미정)
[오프닝 매치]1set : 이병민(Z) <랜덤 넥서스 부수기> 이재호(Z)
2set : 이병민(Z) <뮤탈블러드 (빨강닫음)> 이재호(Z)
3set : 이병민(Z) <빌리지 시계탑> 이재호(Z)
[메인 매치]-미정[슈퍼파이트]4회 슈퍼파이트 오프닝 매치 결정!
//뮤탈블러드(빨강닫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