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포드가 인디애나 존스4에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채찍을 안주면 출연하지
않을거라고 하네요.
인디애나 존스 3번의 시리즈에서 채찍을 든 용감무쌍한 고고학자로 나왔지만
해리슨 포드도 올해 65세이니 만큼 나이와 안전을 생각해서 채찍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하겠다고 제작가 밝히자 해리슨 포드가 거부감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해리슨 포드는 지난 39세 때 인디애나 존스 시리즈 1편인 레이더스 2편 인디애나 존스
3편 인디애나 존스 최후의 성전 이렇게 3편의 시리즈에서 채찍을 결정적 주무기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최후의 성전에서 해리슨 포드의 아버지로 나온 숀 코네리는 이번4편에
출연여부는 현재 시나리오를 보고난 후 결정할 것이라고 말해서 4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명컴비 조지 루카스 제작에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하는 인디애나 존스 4는
올해 촬영되며 내년 개봉할 예정입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94&articleid=2007020215411592594&newssetid=1270
PS... 사진은 인디애나 존스3편 "최후의 성전"의 해리슨 포드와 숀 코네리
출처: 야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