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소스 엔진 라이센스


  



한국의 개발사이자 유통사인 넥슨이 오늘 자사의 차기 PC 게임에 소스 엔진을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알려지진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판타지 세계관을 한 3인칭 액션 게임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프로듀서인 김동근씨는 "라이센스 할 수 있는 모든 엔진을 종합해서 비교/검토해봤고, 그 중에서 소스가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네트워크-물리 엔진의 지원이나, 최고 수준의 비주얼, 지속적인 신 기술의 추가 등등, 소스는 요즘 나와있는 엔진 중 가장 유연한 엔진입니다."

라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넥슨은 최초의 그래픽 MMO 중 하나인 바람의 나라로 가장 잘 알려진 개발사로, 바람의 나라는 96년에 상용화되었고,

98년에는 미국에서도 서비스가 실시된 적이 있습니다.


출처: Shacknews


흠...돈슨이 잘만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