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피용익기자] 1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방송인 장영란의 방송사고가 화제가 되고 있다. 공중파에서 여성의 성기를 지칭하는 단어를 실수로 말한 것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는 것.

장영란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의 한 코너에서 유명 화가와 대표작을 연결해 가사로 만든 암기송 노래를 불렀다. 장영란은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와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을 헷갈렸는지 "미켈란젤로 보× 창조"라고 내뱉고 말았다.




미켈란젤로 보X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