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장점과 단점만 뽑자면
장점
새로운 시점이 마음에 든다
많은 모션,땀과 얼룩짐 배바지 등 그래픽적인면에서는 이미 360의 씨까지 활용한 상태
그리고 빠른플레이같으면서도 중후하고 무거운 패스플레이
또랄같은 해설에서 벗어났다!
선수들의 감정,골세레모니!
단점
시야의 줌과 거리조정이 빠진것이 많이아쉽다
커리어의 반복되는 전개..
360판이지만 약간의 cd천닦으라는 버그
골키퍼 ai가 좀 또랄
이정도.
흠 정말 몰입해서 플레이했다. 또 위닝의 게임성의 이제는 한뼘도 안되는 거리까지 다다른듯. 아직 안나온 위닝은 모르겠지만 위닝x와 비교해서
너무나도 차이가 난다.
또 '프로' 우리편에서 상대를 보는 시점을 상당히 잘살린느낌
그라운드에서 축구선수들을 실제로 보는느낌이랄까..
박진감넘치고 스릴이넘쳤다. 중앙에서의 플레이는 원거리의 시점이 90도 돌아간거빼고는 그렇게 재밌진않았지만 사이드나 중앙돌파때의 그 모습들은 정말 뇌리에박힌느낌이다 전작의 좀 이상한 로빙모션들을 확실히 잘살려냈다. 위닝과 비교해서 아쉬운 점하나를 고르자면
주심과 부심의 유무.
정말 재미있게플레이하곤했지만 그라운드를 휘젓고 다니다보면 뭔가 허전하다 사이드 라인도 허전하고 그건바로 주심과 부심이다.이점만빼면
축구게임을 거의 갈고닦은 ea제작진실력을 볼수있다.
아직 차세대 위닝이안나왔지만 그 위닝과 비교해도 손색이없을정도로 잘만들었다. 짤막하게플레이해서 버그들을 못봤지만 이정도면 대단.
그리고 정말 실제선수들을 보는것같은 모션들이 마음에들었다
근데 솔직히...
얼굴좀 잘만들어 이것들아
라이트유저를 공략, 꾸준히 팬층을 늘려가고
위닝은 일단 해봐야 느낄 수 있는 조작감과 완성도를 극대화시킴으로써
기존의 팬만큼은 확실히 잡아두는 형식의 개발을 펼치고 있지.
10년전에는 확연히 드러나던 두 게임의 추구함의 차이가
이제는 서서히 한 점으로 모이기 시작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