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그라나도에스파다 개발자가 유저PK
그라나도 에스파다 개발자들이 몰래 전용 포션을 사용, 유저를 PK하고 다녔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imc게임즈의 김학규 대표는 1일 공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사과의 글을 올리고 유저들이 제기한 imc 직원들의 게임 개입 의혹을 시인했습니다.
사과문이 올라온 뒤에도 유저들은 김학규 대표의 사과문을 서버 게시판이 아닌 전체 공지사항으로 다시 올려줄 것과 지금까지 입은 피해를 보상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체 공지로는 아무런 말이 없으며, 단지 서버게시판에 일반 글로 올라와져있습니다.)
이하 사과문 내용
안녕하십니까? imc대표 김학규입니다.
얼마전 한 유저로부터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내용은 개발자로 의심되는 유저가
일반 유저의 능력밖의 활동을 하며, 사냥뿐 아니라 일반유저와 대결을 하는 행위가
벌어졌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내부적으로 조사한 결과,
개발팀내에서 스테로이드 포션보다 효능이 좋은 개발자 전용 포션을 만들어서 월별로 일정량을 지급해
사용해왔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일부 직원은 유저와 말다툼을 하다가 pk 를 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유저들에 비해 불공평한 이득을 보는 상태에서 일반 유저들과 어울려 플레이를 하고, 유저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일어나선 안되는 일이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책임은 관리감독의 의무를 소홀히한 대표자인 저에게
있음을 통감합니다.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조치하였습니다.
1. 개발자 전용 아이템을 사용한 사내 유저의 가문, 캐릭터, 아이템(본인이 직접 구매한 아이템 포함)을 모든 서버에서 전원 삭제
2. ♥ 가문 사용직원의 해고조치
3. 운영자 라트리의 해고조치
유저 여러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이후로는 이러한 일이 절대로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 감독 교육하겠습니다.
(주) imcgames 대표
김학규 배상
출처 : http://ge.hanbiton.com/ge_community/world/world_view.asp?tid
역시 학규횽 고냥 보네 버리네
뇌없플 알바 존나 결장에서 지존찍고 놀고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