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o - I'll Be Over You
Some people live their dreams
어떤 사람들은 꿈꾸던 삶을 살고
Some people close their eyes
어떤 사람들은 차라리 눈을 감아버리기도 하죠
Some people's destiny Passes by
또 어떤 사람은 운명을 그냥 지나쳐 버리기도해요
There are no guarantees
어떤 당위도 없어요
There are no alibis
어떤 변명도 없죠
That's how our love must be
그게 우리 사랑이 아니었던가요
Don't ask why
이유는 묻지 말아요..
[Bridge:]
It takes some time
시간이 걸릴거예요
God knows how long
하늘만이 그걸 알겠죠
I know that I can forget you
그래도 알아요..당신을 잊을 수 있을 거란 걸
As soon as my heart stops breakin'
내 마음이 더이상 아프지 않을때
Anticipating
기대 조차 하지 않게 될때
As soon as forever is through
영원이 있는 한..
I'll be over you
당신을 잊게 될거예요
Remembering times gone by
추억은 사라지고
Promises we once made
우리가 맺었던 약속들
What are the reasons why
이유가 무엇이던지간에..
Nothing stays the same
그 어느것도 그대로이지 않군요.
[Bridge:]
There were the nights holding you close
당신을 안았던 그 밤들
Someday I'll try to forget them
언젠가는 나.. 그 밤들을 잊으려 노력할겁니다.
[Bridge:]
Someday I'll be over you
언젠가는 언젠가는.. 당신을 잊게 되겠지요..
고등학교떄 쌤한테 "토토 어떤가요?"하고 물어봤더니 이렇게 대답해 주셨음
토토는 내가 소시적부터 즐겨 듣던 밴드이고 음반도 몇 소장하고 있으니 비교적 잘 알고 있는 밴드이지. 특히 스튜디오 뮤지션에게는 거의 교과서와 같은 팀이 되겠다. 팝밴드로서 토토만큼 완벽한 편곡과 호흡에 의한 기계적 완성도를 보여주는 팀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지... 토토의 짜임새있는 연주는 이후 애시드재즈 밴드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단다.
토토는 대중적인 히트곡이 매우 많지...언급한 아프리카 같은 경우가 제일 잘 알려진 곡이고.. 뭐 아프리카는 그닥 감동스러운 노래는 아니다만... 개인적으로는 토토의 발라드를 매우 좋아함... Lea, I'll Be Over You, I Won't Hold You Back...
근데 뭔소리져 스튜디오 뮤지......? 애시드재스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