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일본 사이타마 아레나에서 열리는 마지막 프라이드대회 '야렌노카 오미소카'에 나서는 최홍만은 거액의 파이트 머니를 받고 효도르 에밀리아넨코(31·러시아)와 일전을 벌이게 됩니다.
세계 최강 파이터인 효도르는 프라이드 무대에서 경기당 100만~150만달러의 대전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반면 크로캅의 파이트 머니는 효도르에 조금 못미치는 80만달러 수준이라고 하네요.
종합해보면 효도르와 맞붙는 최홍만은 최소 50만달러에서 최대 70만달러까지의 파이트 머니를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효도르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 는 최홍만은 유도스타 윤동식(35)의 '특별한 과외'를 받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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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XTM은 12월 31일 [K-1 다이너마이트 2007](오사카 쿄세라 돔)과 [야렌노카! 2007](사이타마 아레나)을 오후 6시부터 국내 독점으로 연속 중계한다고 합니다.
2007년 마지막 날에 화끈한 매치들이 벌어지니 격투기 매니아들은 꼭 보시길~^^
** 최홍만 vs. 에멜리아넨코 효도르
** 추성훈 vs. 미사키 카즈오
** 최용수 vs. 마사토
** 그 외에도 사쿠라바 카즈시, 후나키 마사카츠, 히로야 등이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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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만이횽 동식이한테 암바 잘배워
▶◀홍만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ps1:삼가 홍만이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