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언더파이어: 도미니온(가제) 공식발표


- <킹덤언더파이어>의 명성을 이을 정통 액션RTS 후속작



- 장르는 MMOARTS (Massively Multiplayer Online Action RTS)





[블루사이드 제공] 국내 게이머들은 물론 전 세계 게이머들과 유수의 매체들로부터 독보적인 인기와 화려한 수상 경력으로 액션 전략시뮬레이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수훈 타이틀인 <킹덤언더파이어: 크루세이더즈>와 그 외전 격인 <킹덤언더파이어: 히어로즈>를 잇는 정통 속편인 <킹덤언더파이어: 도미니온>(가제)을 이전 Xbox 360용 블록버스터 게임인 <나인티 나인 나이츠>를 공동 개발했던 블루사이드와 판타그램이 다시 손을 잡고 개발 중이다.



수많은 팬들이 기존의 시리즈에 열광했던 게임 요소들의 장점을 극대화 함과 동시에 한층 강화된 액션과 향상된 조작성, 그리고 MMO 방식의 액션 전략시뮬레이션 시스템을 통해 게임 속에서 구현될 대규모 전장에는 수천 명의 유저들이 세계정복을 위한 전쟁에 참여, 복잡미묘하고도 무한한 전략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여, 그 전체적인 규모, 화려한 그래픽, 그리고 게임플레이의 심도는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킹덤언더파이어: 도미니온>(가제)의 이야기는 최근 출시된 바 있는 <킹덤언더파이어: 서클오브둠>에서의 이야기를 이어나가게 되며, 새로운 스토리 진행과 더불어 충격적인 결말을 선사할 다양한 주인공들과 NPC들이 대거 등장할 전망이다.



또한 이전 시리즈에서는 인간 연합과 암흑 동맹 간의 2파전이었던 반면, 이번 최신작에서는 총 3개의 세력이 등장하여 세상의 패권을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일 예정이어서, 전 세계의 수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한껏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블루사이드의 김세정 대표는 “지난 2편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이번 최신작이 최고의 게임성과 새로운 수준의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타이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규모 면에서 MMO라고 해서 그래픽적인 희생은 결코 없을 것이다. 필드전 뿐 아니라 거대 공성 병기 및 다수의 유닛이 등장하는 공성전 모드에서 모두가 경악할 수 있을 만큼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많이 기대해도 좋다.”라고 언급, 이번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숨김없이 드러내었다.



판타그램의 이상윤 대표는 “<킹덤언더파이어: 도미니온>(가제)는 단순히 대규모의 전투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극한의 현실에서 수 천, 수 만의 병사들이 서로 얽히는 ‘전쟁 그 자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현세대기에서 구현할 수 있는 액션전략게임의 완성형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라고 언급, 게임이 제공할 규모를 쉽게 짐작하기 어렵게 했다.



<킹덤언더파이어: 도미니온>(가제)는 오는 2009년 중 발매 예정으로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이며, 발매 예정 플랫폼은 PC와 콘솔 모두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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