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악의 동대문 나들이 소감

왈PD 2008.05.03 14:06 조회 수 : 299

08년 5월 3일 오전11시경



집을 나와 동대문 헌책방 거리로 향했다.



날씨는 저질이었다. 너무 더웠다. 도저히 5월 온도가 아니었다.



집에서 나온지 얼마 안되서 식도가 건조해짐을 느끼고



음료수를 마셔대며 갔다. 동대문에 도착 후



날씨가 더워졌다는걸 나뿐만 아니라 거리를 거닐고 있는



여인네들도 알았는지 노출성이 보이는 옷을 입고 다녔다.



눈이 즐거웠다. 하지만 만족스럽지 않았다.



우리나라 여자들이 노출해봤자 거기서 거기라는 것을



특히 슴가부분은 안습이다.



대부분 절벽아니면 약간 큰 A컵이나 꽉찬 A컵정도 (85 A컵수준)



B컵 이상을 거의 찾아볼수가 없었다.



어느 덧 헌책방에서 내가 원하는 책을 구입한 후



집으로 향하는 도중



드디어 내가 원하는 슴가와 얼굴을 보게 되었다.



그녀는 바로 양키녀 였다.



키는 167정도에 슴가는 85 B컵, 몸매는 보통형이었다.



옷차림은 하얀색 탱크탑에 7부 반바지를 입었으며.



얼굴은 한번 보면 질질 쌀 정도



단지 7부 반바지에 하얀색 탱크탑을 입었을 뿐인데



그렇게 볼륨감과 아름다움이 묻어나올 수 없었다.



그녀를 감상한 시간은 대략 6초 정도



아쉬움을 뒤로 한채 지하철을 타고 집을 향하고 있었는데



지하철 문쪽 자리에 어떤 여자가 고개를 떨구고 자고 있었다.



얼굴은 고개를 떨구고 있어서 예쁜지는 잘 모르겠지만



슴가는 꽉 찬 A컵 정도였다.



위에서 아래로 슴가쪽을 보면 꼭X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슴가를 노출 시키고 있었다. 주제에 속살이 하얀색이었다.



4정거장 정도 감상했었고 이 또한 아쉬움을 뒤로 한채 집으로 향했다.



간만에 나들이를 하면서



나름 괜찮은 감상을 하고 와서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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