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없슴.

약 3분가량을 통화했는데

90초당 250원이면 다 얼마여....... 아오...

약 10시 23분에 전화를 건 재롱이.

곧 잘시간이라고함

일단 댓글수를 확인

일일이 내용을 말해주었지만 고작 2명만 달았다니까

실망을 감추지 못한다. 자게 다뒤졌어??? 라고물어보니

가뭄이야 ㅇㅇ 형이 글도배했는데 안올라오니까 좀 가뭄임 ㅇㅇ

내가 또 가줘야지 ㅎㅎ  라고 썩소를 지음

편지받고 싶어하는데 그 주소를 뭐 군인 찾는사이트에서 찾아보면

주소 다 나온다던데 교장이나 한민이형, 쉐악형이 알꺼라함.

그러다가 아무래도 언짢은지 우리집 주소를 물어봄

하지만 편지쓰기가 귀찮은지 나중에 자대배치받으면 준다함

공부 또 열심히하라고 함 그리고 굿나잇 샛건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