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과 일본의 포르노 업체들이 국내 네티즌 1만명을 저작권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인터넷에 포르노 영상물을 올리고 회원들의 다운로드을 통해 수익을 챙기는 헤비업로더가 그 대상이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미·일 포르노 업체로부터 저작권을 위탁받은 미국의 C사가 국내 변호사를 선임하여 진행된 소송이다. 향후 전체 고소 대상은 10만명에 이르며 80여곳의 다운로드 사이트 업체도 포함된다.

국내에 인터넷이 보급되고 지금까지 하드코어 포르노물에 대한 문제는 계속 언급되어왔다. 하지만 단속과 제재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의견이었다. 그냥 손 놓고 방관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 그리고 끝내 위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외국업체의 당연한 저작권 행사로만 보기에는 걱정스런 부분이 많다.

[출처] 포르노 업체 저작권 소송, 무엇의 신호탄인가|작성자 밝달



피디팝도 망할지도 모름 저작권법때문에 ㅆㅂ

광화문에서 삼보일딸 시위한다는 소문도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