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루저송.

포쿠테 2010.01.13 19:45 조회 수 : 440

이곡들의 공통점은 모두 90년대 음악이라는것.
사실 90년대엔 이 3곡 뿐만아닌 많은 음악들이
우울하고 암울한 정서를 다룬 음악이 많았음.


Radiohead - Creep



When you were here before
couldn't look you in the eye
You're just like an angel

당신이 일전에 이곳에 있었을때,
난 당신을 눈으로 볼수가 없었어.
당신은 마치 천사와 같았지.


your skin makes me cry
you float like a feather in a beautiful world
i wish i was special
you're so fucking special

당신의 살갗이 나를 울게해.
당신은 아름다운 세상 속에 깃털처럼 떠다니지.
내가 특별했으면 좋겠어.
당신은.. 너무나 특별한 사람이니까..


but i'm a creep
i'm a wierdo

하지만 난 불쾌한 느낌만 주는
이상한 인간일 뿐이야.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i don't belong here
i don't care if it hurts
i wanna have control
i wanna perfect body
i wanna perfect soul
i want you to notice
when i'm not around
you're so fucking special

내가 대체 여기서 뭘하고 있는거지?
난 여기 속해있지 않아
난 그것이 상처를 준다고 해도 상관하지 않아.
내가 이 모든 것들을 통제할 수 있다면 좋겠어.
완벽한 외모에 완벽한 영혼을 가지고 있다면 좋겠어
내가 당신 주변에 없을때면 당신이 그것을 알아챌 수 있었으면 좋겠어.
당신은 너무나 특별해.


i wish i was special
but im a creep
im a wierdo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i don't belong here

내가 특별한 사람이면 좋겠어
하지만 난 불쾌하고 이상한 인간일뿐이걸..
내가 대체 여기서 뭘하고 있는거야.
난 여기에 속한 사람이 아닌데..


she
she's running out again
she's running out
she run run run

그녀는
그녀는 다시 달려 나가고 있다.
달려 나가고 있다.
그녀는 달린다....


whatever makes you happy
whatever you want
you're so fucking special
i wish i was special
But I'm a creep I'm a wierdo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i don't belong here
i don't belong here

당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이든지...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당신은 너무 특별한 사람이야..
내가 특별한 사람이면 좋겠어.
하지만 나는 불쾌하고 이상한 놈일 뿐인걸..
내가 대체 여기서 뭘하고 있는거지..
난 여기에 속한 사람이 아닌데
난 여기에 속한 사람이 아닌데...


Green day - Basket Case



Do you have the time to listen to me whine
너 내 넋두리 들어줄 시간 있냐
About NOTHING and everything all at once
아무것도 아닌 것과 모든 것에 대해 지금 바로
I am one of those
나는 그 하나다
Melodramatic fools
멜로 드라마에 나오는 바보들 중
Neurotic to the bone
범생이에 대해 신경과민인
No doubt about it
그것에 대해 의심은 없지

Sometimes I give myself the CREEPS
때때로 난 내 자신을 병신 처럼 만든다
Sometimes my mind plays tricks on me
때때로 나의 마음은 나에게 속임수를 쓴다
It all keeps adding up
그것은 모두 이해가 간다
I think I'm CRACKING UP
난 내가 의욕 상실 했다고 생각한다
Am I just PARANOID?
난 단지 과대 망상증인가?
Am I just STONED
난 단지 (마리화나 하고) 미친건가

I went to a shrink
난 정신과 의사에게 갔다
To analyze my dreams
내 꿈을 분석해 달라고
SHE says it's lack of sex that's bringing me down
그녀는 나를 의기 소침하게 하는 건 sex의 부족이라고 말한다

I went to a whore
나는 매춘부에게 갔다
HE said my life's a bore
그는 내 인생이 지루함이라고 했다
So quit my whining cause it's bringing HER down
내 넋두리는 자기를 의기 소침하게 만드니까 관두라고 했다

Grasping to CONTROL
조절을 하는 것
So I BETTER hold on
그래야 난 살아갈 수 있으니



Beck - Loser



In the time of chimpanzees I was a monkey
butane in my veins and I'm out to cut the junkie
with the plastic eyeballs, spray-paint the vegetables
dog food stalls with the beefcake pantyhose
침팬지시절,난 내 정맥에 부탄가스를 넣은 원숭이 였고,
플라스틱 눈깔을 가지고,마약중독자를 처치하기위해 나갔어.
팬티스타킹을 입고 개밥그릇의 채소에 페인트스프레이를 뿌렸어.

kill the headlights and put it in neutral
stock car flamin' with a loser and the cruise control
baby's in Reno with the vitamin D
got a couple of couches, sleep on the love-seat
한 폐인과 함께 빛나는 흔해빠진 차의 헤트라이트를 끄고,
기어를 중립으로 놓았어.
그리고 비타민D를 가진 리노의 아이들을 통제했어.
의자엔 한 커플이 있었고,러브시트에서 잠을 자고있어.

someone came in sayin' I'm insane to complain
about a shotgun wedding and a stain on my shirt
누군가 들어와 이런 말을 했어.
"난 무책임한 결혼과 얼룩진 셔츠를 불평하니 미친넘인가봐"

don't believe everything that you breathe
you get a parking violation and a maggot on your sleeve
so shave your face with some mace in the dark
savin' all your food stamps and burnin' down the trailer park
(yo. Cut it.)
너가 숨쉬고있는 모든것을 다 믿어선 안돼.
넌 주차위반지역에 차를 주차시켰고,너의 소매엔 구더기가 있잖아.
그러니까,어두운데서 갈고리를 가지고 면도를 해야지.
너의 모든 음식상표들을 모아다가 트레일러주차장에서 태워버려..

Soy un perdedor
I'm a loser baby, so why don't you kill me?
(double-barrel buckshy)
그래 난 쓰레기야,그니깐 나 좀 죽여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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