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동궈가 동궈에게

포쿠테 2010.01.26 16:35 조회 수 : 359



히딩크



"당시 이동국은 케즈만보다 한단계 위에 있는 선수였다. 하지만 그는 스타성

에 젖어있었다. 축구보다 연예계 생활에 중점을 두었다.

나는 뛰어난 재능이 있으면서 노력하지 않는 선수를 가장 싫어한다.

케즈만과 이동국의 차이점은

케즈만은 유망주가아니였고 이동국은 유망주였다.

케즈만은 유로2000에서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못했고 나는 그를 18억에 사왔

다. 데뷔전에서 20분만에 교체시켰다. 그는 확실히 네덜란드에서 뛸만한 선

수가 아니였다. 그날 그는 울먹이며 나한테 상담을 청해왔었다..

반면에 이동국은 너무 어린나이에 모든것을 이루었다.

나는 호마리우에게 했었던것 처럼 모든 대표선수를 모아두고

이동국을 가리키며 말했다 "너는 B급 선수다." 하지만 그는

그 뜻을 알지 못했다. 결국 최종 엔트리에서 빼버릴 수 밖에 없었다."

-트라이발풋볼닷컴 "가장 아쉬웠던 선수 10명은 누구?"라는 인터뷰중


짤은 접무가 동궈 혹사시킬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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