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 - New years day

포쿠테 2010.04.18 15:53 조회 수 : 252



유럽 현존 최고의 밴드라해도 과언이 아닌..
음악적으로도 대중적으로도
엄청난 인지도를 자랑하는 U2
인권문제 정치적 활동으로도 유명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밴드.

특히 보컬 보노는 2003,2005년도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오른 경력도 가지고 있음.







All is quiet on New Year's Day.
A world in white gets underway.
I want to be with you, be with you night and day.
Nothing changes on New Year's Day.
On New Year's Day.

새해가 밝았지만 세상은
조용히 눈 속에 파묻혀 있어
그리고 난 당신과 함께 있고 싶어
밤이나 낮이나 언제라도 말야
새해가 밝아 와도 변한 건 없어
새해가 밝아 와도...


I... will be with you again.
I... will be with you again.

다시 당신과 함께 있을 거야
또 다시 당신 곁에 있을께


Under a blood-red sky
A crowd has gathered in black and white
Arms entwined, the chosen few
The newspaper says, says
Say it's true, it's true...

핏빛 붉은 하늘 아래
희고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모였어
거만한 모습의 선택된 소수
신문에서는 사실이라고 하더군


And we can break through
Though torn in two
We can be one.
I... I will begin again
I... I will begin again.

우린 헤쳐 나갈 수 있어
둘로 나뉘어 있지만 하나가 될 수 있어
다시 시작할 거야

Oh, oh. Oh, oh. Oh, oh.
Oh, maybe the time is right.
Oh, maybe tonight.
I will be with you again.
I will be with you again.

어쩌면 때가 온 걸지도 몰라
오늘밤일지도 모르지
난 또다시 당신과 함께 할거야
당신과 함께 있을 거야


And so we are told
this is the golden age
And gold is the reason
for the wars we wage

지금이 황금 같은
최고의 시간이라고 하더군
우리가 치른 전쟁은
바로 그 황금 때문이었어


Though I want to be with you
Be with you night and day
Nothing changes
On New Year's Day
On New Year's Day
On New Year's Day

당신과 함께 있고 싶지만,
언제나 당신 곁에 있고 싶지만
새해가 밝아와도 바뀐 건 전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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